
- TRS 논란 전철 밟을라…오해키우는 에코프로의 PRS 셀다운 자제 요구
- 에코프로는 현재 핵심 계열사 에코프로비엠 지분으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지분 약 6%가량을 유동화해 최대 700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
- 2025.09.12 07:00

- 중복상장, 결국 '여론재판'?…IB 간담회 앞두고 전전긍긍하는 증권사들
-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 불확실성으로 꼽히는 '중복상장 논란'이 새 정부 출범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조만간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
- 2025.09.12 07:00

- LG화학 구조조정 파트너는 GS인데…NCC 감축 동참은 어려운 실정
- LG화학이 석유화학 구조조정 작업에 어떤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느냐를 두고 업계 시선이 모인다. 한 몸으로 출발했던 GS칼텍스가 유력 파트너로 꼽히지만 공정이나 지배구조상 복잡성을 ...
- 2025.09.12 07:00

- 오랜만에 AAA 이슈어 등장…미분양 해소 나선 HUG 공모채 데뷔전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상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미분양 해소 방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HUG의 정책자금 수요가 크게 불어나면서...
- 2025.09.12 07:00

- "ELS 사태 과징금 감경 근거 제시하라"…꽃놀이패 쥔 금융당국
- 은행권이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로 최대 8조원 과징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은행들은 수조원대 과징금 부담에 직면한 반면, 금융당국은 과징금 산정 기준...
- 2025.09.12 07:00

- 현대차 노사, 또다시 '미봉책' 봉합…인사·노무 리스크 본격 시작 예고
-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1차에 달하는 교섭 끝에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며 가까스로 이견을 좁혔지만, 노조와 사측의 확실히 다른 현실...
- 2025.09.11 07:00

- 50세에 명예회장 추대 된 김남호 전 DB회장…다시 힘 실리는 김준기 창업회장 체제
- DB그룹의 '젊은 총수'였던 김남호 전 회장이 만 50세의 나이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한창 경영 전면에서 활약할 시기임에도 '명예직'으로 뒤로 물러서자 재계에서는 “사실상 김준...
- 2025.09.11 07:00

- "연봉 낮고 꼰대 문화"...한은ㆍ산은ㆍ금감원ㆍ거래소, 주니어 퇴직 '골머리'
- 산업은행ㆍ금융감독원ㆍ한국은행ㆍ한국거래소 등 핵심 금융 공공기관의 중간 허리 인력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복 합격자를 줄이기 위해 매년 같은 날(10월 셋째주 토요일) 동시에..
- 2025.09.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