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감원 '캡티브 영업' 검사, '징계'보단 '계도'로 결론 가닥
-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회사채 '캡티브(captive)' 영업 관행에 대해 진행한 검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발행시장 건전성을 흔드는 대표적 관행으로 지적돼왔지만, 현실...
- 2025.09.26 07:00

- 위기의 석유화학사들, 신용등급 하향 압박도 거세진다
- 석유화학 기업들의 사업재편 논의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용평가사들도 스페셜티 제품군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 및 통폐합 등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 2025.09.25 17:50

-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한국 사모펀드가 인수한다
- 한국 사모펀드(PEF)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Parsons Xtreme Golf)를 인수한다.2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아코마파트너스는 KB인베스트먼트와 손...
- 2025.09.25 07:00

- 당정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금융감독위 설치 보류"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금융위원회 개편 관련 내용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25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 2025.09.25 13:41

- '편면적 구속력' 도입 속도 내지만…'조정=판결' 구조, 소비자보호 역행 우려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명분으로 국회에서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소액 금융분쟁에서 금융회사가 금감원 분쟁조정 결과를 의무적으로 수용하도록 해 소비자..
- 2025.09.25 07:00

- "제조·건설만 문제 아니다"…재계 덮친 노란봉투법에 은행권도 긴장
- 노란봉투법의 파장이 제조·건설업계를 넘어 금융권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권은 하청·도급 구조가 없어 직접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노조 파업이 현실화할..
- 2025.09.25 07:00

- 우리금융, 연말 CET1비율 12.5% 달성 불확실성 커져…환율·과징금·M&A 변수
- 우리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최근 반등했지만, 연말까지 12.5% 선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환율과 규제 리스크, 보험사 인수합병(...
- 2025.09.25 07:00

- MBK 홈플 사태 후폭풍…소형 운용사에도 '책임투자' 요청 쇄도
- 홈플러스 사태의 후폭풍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몰론이고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향한 금융당국의 감시망은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최근 PEF 포트폴리...
- 2025.09.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