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이오 매물 찾는 삼성·SK…韓 아닌 美기업 찾는 배경은
- 삼성그룹과 SK그룹 등 바이오 계열사를 둔 대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현지 기업과 접촉하기 위해서다...
- 2025.09.09 07:00

- 늦어지는 법제화에...금융지주 만난 서클, 협력보단 '마케팅' 집중
-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발행사 서클(Circle)이 국내 금융지주들과의 만남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보다는 자사 결제 네트워크 등 마케팅에 치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025.09.09 07:00

- VC업계, 피지컬 AI·로봇 선점 경쟁...정책 리스크에 뜨는 '자동화'
- '노란봉투법' 등으로 노동 분쟁 리스크가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해법으로 '자동화'가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투자업계도 피지컬 AI와 로봇 테마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
- 2025.09.09 07:00

- 산업은행 회장에 박상진 전 산은 준법감시인…첫 내부 출신
- 산업은행 신임 회장에 박상진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이 임명됐다. 산은에서 내부 출신 회장이 선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금융위원회는 9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을..
- 2025.09.09 17:14

- 중대재해·상법개정·노란봉투… 쏟아지는 규제에 '대형로펌 특수'
- 지난 7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최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형 로펌들이 분주해졌다. 로펌들은 본격...
- 2025.09.09 07:00

- F&F는 테일러메이드 우선매수권을 쓸 수 있을까
- 올해 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테일러메이드의 경영권 매각 예비입찰이 마감됐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투자자들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몇몇을 제외한 원매자들...
- 2025.09.09 07:00

- 노란봉투법 여파로 국회 집중점검 받는 네이버·카카오…국민연금·공정위도 참석
-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배구조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상법 개정과 노란봉투법 등으로 노조 발언권이 확대된 가운데, 양사 노조가 창업자 중심 의사결정과 지배구조 문제를 직접..
- 2025.09.09 12:12

- DCM 찾은 골드만ㆍ블록세일 집중하는 모건…대형 M&A 가뭄 속 '살아남기'
- 대형 M&A 거래가 좀처럼 성사되지 않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발행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M&A 자문 경쟁이 격화된 데다 수수료 저가경쟁이 심화되면...
- 2025.09.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