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룰 바꿀 입법리스크…기업도 PEF도 노무·대관 '위기관리' 모드로
- 입법 리스크가 기업 경영을 흔드는 무게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 방어 장치가 약화된 데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됐다. 노조법 개정(일명...
- 2025.09.10 07:00

- 밀렸던 금융공기업 인사 눈앞…기대 없고 불안감만
- 정부 조직개편안이 발표되면서 멈췄던 금융권 인사 시계가 다시 돌아갈 전망이다. 한동안 수장 없이 업무를 진행했던 기관들은 신속한 인사를 기다리고 있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 2025.09.10 10:53

- '또 서울대 82학번?' 7대 금투협회장 선거에 벌써 퍼진 '피로감'
- 연말 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서울대 82학번'이 전면에 등장했다. 증권가를 비롯, 금융권 안팎에선 '언제까지 82학번이 다 할 것이냐'는 피로감이 고개를 드는...
- 2025.09.10 07:00

- F&F는 테일러메이드 우선매수권을 쓸 수 있을까
- 올해 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테일러메이드의 경영권 매각 예비입찰이 마감됐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투자자들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몇몇을 제외한 원매자들...
- 2025.09.09 07:00

- 늦어지는 법제화에...금융지주 만난 서클, 협력보단 '마케팅' 집중
-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발행사 서클(Circle)이 국내 금융지주들과의 만남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보다는 자사 결제 네트워크 등 마케팅에 치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025.09.09 07:00

- 바이오 매물 찾는 삼성·SK…韓 아닌 美기업 찾는 배경은
- 삼성그룹과 SK그룹 등 바이오 계열사를 둔 대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현지 기업과 접촉하기 위해서다...
- 2025.09.09 07:00

- VC업계, 피지컬 AI·로봇 선점 경쟁...정책 리스크에 뜨는 '자동화'
- '노란봉투법' 등으로 노동 분쟁 리스크가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해법으로 '자동화'가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투자업계도 피지컬 AI와 로봇 테마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
- 2025.09.09 07:00

- 청라 이전 속도내는 하나금융…'신한 철옹성' 인천 구금고 확보 총력
- 하나금융그룹이 청라국제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가속화하면서 인천 구금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 그룹 본사가 위치하게 되는 '인천'을 '내부시장'(캡티브 마켓)으로 삼고자 ...
- 2025.09.0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