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수도 못 잡는데 무슨 액티브" "진작 주식 비중 높이랬잖아"…불장에 우는 사람들
- "불장인데 오히려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운용사 사이에서 FOMU(Fear of Material Underperformance)라는 말이 돈다. 지수보다 성과가 못 미치면...
- 2025.11.13 07:00

- 코스피가 멈추면 공모주의 시간? 돌아온 '따따블' 베팅
- 공모주 급등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가 최근 조정에 들어가며 증시 주변 대기자금이 초기 변동성이 큰 공모주로 반응하는 흐름이 감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부터 강화된..
- 2025.11.12 07:00

-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후폭풍…증자 압박에 M&A 어려움 가중
- 롯데손해보험에 적기시정조치가 부과되면서 사업 기반이 통째로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퇴직연금 등 회사의 영업 기반에 타격이 예상되는 데다 신종자본증권 이자 지급 중단으로..
- 2025.11.12 07:00

- 역할 변화 요구받는 KIC…국내 출자시장 '빅플레이어'로 부상
- 한국투자공사(KIC)가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역할 재정립'의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해외 운용사에 위탁해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간접운용 구조를 유지해 왔지만, ...
- 2025.11.12 07:00

- 美 SMR 엑스에너지 국내 펀딩 추진…DL·미래에셋 관심
-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 유치에 나섰다. SMR을 확보하려는 글로벌 빅테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투자자...
- 2025.11.12 07:00

- 카드사는 이미 '한겨울'...연체채권 회수율 줄고 차입금리는 상승 일로
- 카드업계의 실적이 3분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황 악화로 실적 확보가 어려운 데다 총차입금리마저 상승하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연체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 2025.11.12 07:00

- 정치권 집중 질타에 위축되는 F&B 딜…노동·가맹 리스크에 '진땀'
- 국내 M&A 시장에서 F&B 매물들의 거래 난이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이 프랜차이즈 업종을 집중 질타하면서 본사가 가맹점주와의 관계, 노동자 처우...
- 2025.11.12 07:00

- 한국證, 롯데케미칼 PRS 6600억 단독 리파이낸싱...석화 업황 리스크는 변수
- 롯데케미칼이 6600억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PRS) 리파이낸싱(차환)을 단행하며 거래 증권사를 교체했다. 기존 파트너였던 메리츠증권 대신 한국투자증권을 낙점한 것이다. ...
- 2025.11.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