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관사 NH투증에 삼성증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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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윤수민 기자)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이번이 세 번째 상장 도전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첫 번째 상장 추진 당시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을, 두 번째 상장 추진 당시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대표주관으로 선정했다.
세 번째 상장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제안서를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체결한 뒤, 기업 실사 및 관련 절차를 거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06월 18일 10:41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