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재무건전성 확보 목적"
4.82% 금리…3년 후 9.82%
4.82% 금리…3년 후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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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사모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금리는 4.82%이다. 만기는 30년이지만 발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조기상환(콜옵션)할 수 있다. 3년 후부터 금리상향조건(스텝업) 조항이 적용되며 ▲3년 후 500bp(1bp=0.01%p) ▲4년 후부터 200bp 순으로 이자가 추가된다.
GS건설은 "본 사채는 재무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발행됐다"며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12월 17일 17:25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