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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게보기- (그래픽=이지연 기자)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채비가 일반청약에서 약 4조20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채비가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통합 경쟁률 301.99대 1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약 30만 건으로 총 증거금은 4조1849억원이 모였다.
앞서 10~16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55.23대 1로 집계됐다.
채비는 공모자금으로 시설자금(610억원), 채무상환(300억원), 운영자금(134억원), 타법인증권취득(50억원) 순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 단위 증거금을 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상장 이후 수급 안정 여부와 주가 흐름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