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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게보기- (그래픽=윤수민 기자)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QT파트너스 측은 이날 한화생명을 애큐온캐피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한화생명은 인수가로 1조원 안팎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QT파트너스는 2019년 애큐온캐피탈을 인수했고, 작년말부터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UBS를 주관사로 삼아 매각 절차를 본격화 했다. 매각 대상은 애큐온캐피탈과 그 완전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이다.
지난 3월 메리츠금융과 한화생명, 바이칼인베스트먼트가 예비입찰에 참여해 본입찰적격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다. 본입찰은 지난 5일 치러졌는데 메리츠금융과 한화생명이 참여해 각축전을 벌인 바 있다.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 인수로 캐피탈 라인업을 보강하고 자산도 11조원을 더 늘리게 됐다. 회사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 M&A 참여, 사모펀드(PEF) 운용사 지분 인수 등 다양한 확장 움직임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