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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연 확장 애먹는 한화금융…존재감 흐릿해진 차남 김동원 사장
    외연 확장 애먹는 한화금융…존재감 흐릿해진 차남 김동원 사장
    한화금융 계열사들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그룹 내부에서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분구조상 한화생명이 금융사들의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한화투자증권ㆍ한화자산운용 등 투자..
    2024.03.21|한설희 기자
  • '연내 공중분해설'까지…이지스자산운용 위기론 부각 배경은
    '연내 공중분해설'까지…이지스자산운용 위기론 부각 배경은
    "지난해부터 이·마·코(이지스·마스턴·코람코) 셋 중 하나는 날아갈 거란 소문이 파다했죠. 코람코는 전직 관료들이 많이 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안전하겠고, 나머지 둘 중 하나인데, 요새..
    2024.03.21|이재영 기자, 임지수 기자
  • 코미디 같은 NH證 대표 선임 갈등, '원죄'는 누구에게 있을까?
    코미디 같은 NH證 대표 선임 갈등, '원죄'는 누구에게 있을까?
    최근 대형 증권사 5곳 대표이사들이 모두 바뀌었다. 미래ㆍ한국은 예정된 후계자가 새 리더로 나섰다. NHㆍ삼성ㆍ KB는 다양한 부침을 겪었다.이 가운데 NH투자증권 사장 교체를 둘러싼..
    2024.03.21|현상경 취재본부장
  • 두산에너빌리티, 회계처리 위반 과징금 역대 최대 161억원
    두산에너빌리티, 회계처리 위반 과징금 역대 최대 161억원
    금융위원회가 20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에 16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징금은 2022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2024.03.20|박태환 기자
  • 하나·우리 이어 KB인베도?…은행맨으로 채워지는 은행계 VC
    하나·우리 이어 KB인베도?…은행맨으로 채워지는 은행계 VC
    “LP(기관투자자)들과 관계나 진행하던 딜들이 많은데 새 대표이사가 온다면 적응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나. 투자업계선 아무래도 기존에 하던 대표이사가 쭉 자리를 지키는 것을 선호하게..
    2024.03.20|윤준영 취재본부 기자
  • 자본금 늘어난 수출입은행, 추가 대출은 선착순…SK·롯데·한화 중 누가 먼저?
    자본금 늘어난 수출입은행, 추가 대출은 선착순…SK·롯데·한화 중 누가 먼저?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을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리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음에 따라 어떤 기업들에 수혜가 돌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당초 방위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자본확대..
    2024.03.20|위상호 기자, 최수빈 기자
  • 공모주 열풍에 서울보증보험 상장 재추진...'달라진 게 없다'는 증권가
    공모주 열풍에 서울보증보험 상장 재추진...'달라진 게 없다'는 증권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추진하다 철회한 SGI서울보증보험(이하 서울보증보험)이 다시 공모 준비에 나선다. 최근 다시 일고 있는 공모주 열풍을 활용해 공적자금 회수에 나서려는..
    2024.03.20|이지은 기자
  • 정의선 회장 의중 담긴 대표 인선이라지만…다소 성급했던 현대캐피탈의 발표
    정의선 회장 의중 담긴 대표 인선이라지만…다소 성급했던 현대캐피탈의 발표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인선을 둔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다. 현임 대표가 단독 추천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 글로벌 투자은행(IB) 출신 전문가로 대상자가 바뀌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2024.03.20|위상호 기업금융부 팀장
  • 손 안대고 코 푼 '통합 메리츠'…최대 수혜자는 역시 조정호 회장
    손 안대고 코 푼 '통합 메리츠'…최대 수혜자는 역시 조정호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고액 배당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년새 수령 배당금이 20배나 올랐다. 주주환원을 위해 잇따라 자사주를 소각하면서 지분율도 상승 중이다. 통합..
    2024.03.20|임지수 기자
  • 신동빈 회장 특명에 구조조정 속도 내는 롯데, 소주·맥주 사업도 팔까?
    신동빈 회장 특명에 구조조정 속도 내는 롯데, 소주·맥주 사업도 팔까?
    신동빈 회장의 특명으로 롯데그룹은 대대적인 구조조정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거의 모든 계열사가 대상으로 일컬어 질 정도로 대규모 사업 재편을 예고한 상태다. 수익성 위주의..
    2024.03.20|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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