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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평가는 1등, 정성평가는 꼴등…고려아연 계기로 MBK에 '낙제점' 주는 LP들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을 갖든, MBK가 갖든 우리 LP 입장에선 큰 관심사가 아니다. 고려아연은 그저 트리거일 뿐, MBK의 'AUM 키우기' 속 국내 LP와의 접점 부족이 사태의 원인이다." (국내 중견..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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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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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주담대 규제하는데 플랫폼은 제자리…카뱅, 好실적에도 커지는 수익성 고민
카카오뱅크가 올해 3분기 12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호실적이지만, 주택담보대출을 기반으로 한 '이자수익'이 순이익의 대부분을..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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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금리가 야속한 중소형證…신용등급 강등 위험까지 '성큼'
3분기 금융지주 계열 대형 증권사들이 금리 인하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지만, 중소형 증권사들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는 평가다. 정통 기업금융(IB) 기반이 약한 데 더해 부동산..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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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돌고돌아 다시 IB·트레이딩...3분기 증권사간 실적 가른 건 '채권' 전략
은행계 증권사들이 3분기 기준금리 인하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자산관리(WM) 등 레테일부서가 실적을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기업금융(IB)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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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금융혁신' 토스證의 이면…'외상' 이름으로 개미 미수거래 조장?
'다크 패턴'(소비자를 속이는 설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토스증권에,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미수거래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 '쉬운 금융', '금융혁신' 등을..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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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호(好)실적' 금융지주, 내년 키워드는 자산성장보다 'RWA 관리'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은 예상대로 가계대출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국내외 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 등..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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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초선위' 한계 명확했던 정무위 국감…결과 없이 정쟁(政爭)만 부각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지난주 비금융부문 종합감사를 끝으로 약 한달가량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당초 22대 국회의 첫 국감인만큼 상당히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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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베인캐피탈은 1.41% 확보
고려아연은 이달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총주식의 9.85%에 해당하는 204만30주가 응모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백기사로 나선 베인캐피탈은 지분 1.41%(29만1272주)를..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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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KB 검사하던 인력도 우리금융으로…임종룡 회장 압박 수위 높이는 금융당국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KB금융·은행 검사를 실시하던 인력의 약 절반가량을 우리금융 검사에 투입했다. 당초 내년 하반기 실시돼야 할 정기검사를..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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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신한금융, 신한證 파생손실로 순익 13% 감소…CET1 비율도 6bp 영향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파생상품 거래 손실로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이번 사고로 그룹의 CET1(보통주자본) 비율에도 소폭 영향이 있었다는 설명이다.25일..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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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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