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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운용전략 '다르네'...한투證 '수익증권 중심'ㆍ미래證 '채권비중 조절'
종합투자계좌(IMA) 시장이 출시 반기를 맞이하며 증권사별 전략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기업대출을 주요 자산으로 취급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수익증권 비중을 높게 유지한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채권 중심으로 자산을 구성하는 차이를 보였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2026.07.15
이하은 기자
미래證이 키운 연금맨들, 한투·키움 등 경쟁사로…500조 시장 인력쟁탈전
퇴직연금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 출신 인력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이 500조원을 넘어서고 증권사들이 관련 조직을 잇달아 확대하면서다. 경쟁사들은 오랜 기간 퇴직연금 사업을 이끌어온 미래에셋증권 출신 인력을 임원부터 실무진까지 폭넓게 영입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퇴직연금..
2026.07.15
박태환 기자, 이상우 기자
은행채도 사는 SK하이닉스…정작 은행들은 발행 확대 '신중'
SK하이닉스가 여유자금으로 채권 매입을 확대하면서 크레딧 시장의 주요 매수 주체로 떠올랐지만, 은행채 시장에서는 기대만큼의 온기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은행들과 SK하이닉스의 만기 선호가 맞지 않아 적극적인 발행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시장금리 상승으로 발행 비용 부담이 커진 점도 은행들이 SK하이닉스 수요에..
2026.07.15
강지수 기자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축소에 난감해진 시중은행들…"따라가기도 부담"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3억원으로 낮추자 시중은행들은 조치의 강도를 두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단순한 총량 관리 이상의 선제적 조치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연임 절차를 의식한 게 아니겠느냐는..
2026.07.15
강지수 기자
딜로이트컨설팅 배재민 대표 사임…컨설팅부문 조직 개편 이어질까
한국 딜로이트그룹의 배재민 컨설팅부문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리더십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딜로이트그룹의 컨설팅 조직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 딜로이트안진 배재민 컨설팅부문 대표가 지난주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사의..
2026.07.15
이상은 기자
포스코홀딩스, PRS 활용해 최대 1조원 조달 추진
포스코홀딩스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활용해 최대 1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최근 주요 상장 자회사 지분율을 낮춰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장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의 지분 유동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주요 상장 자회사..
2026.07.15
서재원 기자
증권사 '레버리지 ETF' 자율 규제 추진…예탁금 상향·리밸런싱 분산 검토
국내 증권사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투자자 보호 강화 장치 마련에 나섰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레버리지 ETF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그간 시장에서는 지난..
2026.07.14
손일영 기자
외국인 돌아올 때까지 버틸 수 있나…'유동성 절벽'에 선 하이닉스
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난달 고점 대비 약 40% 하락했지만 곧바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도체 업황 자체가 꺾였다기보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를 받아내던 국내 증시의 유동성이 빠르게 소진됐기 때문이다. 실적 눈높이 조정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재료 소멸까지 겹친 가운데, 외국인이..
2026.07.14
이상우 기자
JB-BNK 합병론 던진 얼라인, 시장도 침묵한 탁상담론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BNK금융지주·JB금융지주의 합병을 제안한 가운데 당장 시장의 반응은 시원찮다. 지방금융 존립이라는 명분은 분명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낮은 지분율 및 지방금융 독과점 문제, 지역정서, 조직통합 리스크 등 실무적인 고민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이창환..
2026.07.14
이하은 기자
변동성 장세서 유동성 수혜 누리던 공모주도 한 달 새 추풍낙엽
변동성 장세에서도 상장일 높은 수익률을 이어가던 공모주 시장이 지난달부터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증시 유동성이 집중된 가운데 시장 전반의 변동성까지 확대되면서 신규 상장주를 떠받치던 단기 매수세가 약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일반..
2026.07.14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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