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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증인 고작 2명…'김용범·박현주' 빠진 정무위 국감, '맹탕' 불가피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가 핵심 현안을 둘러싼 당사자 없이 치러지게 됐다. 국감 최대 쟁점으로 꼽혀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F) 도입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등이..
2026.10.01
박태환 기자
홈플 논란 잠잠해지나 싶더니…내부통제 이슈에 다시 긴장도 높아진 PE 운용사들
홈플러스 사태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향한 전방위적인 사회적·정치적 공세가 다소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내부통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운용사 임원급, 실무진급 인력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가 적발됐는데, PEF를 향한 규제 강화 논의가 다시금 수면 위로 등장할 수 있을 것이란..
2026.10.01
한지웅 기자
두산 하이엑시엄, 나스닥行 선언에 FI·지주사 부담 사전 차단
두산그룹이 미국 수소·연료전지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의 나스닥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북미 연료전지 수요가 늘면서 대형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하이엑시엄의 재무상태와 재무적투자자(FI)와의 계약을 고려하면 이번 기업공개(IPO)는 단순한 성장자금 조달 이상의..
2026.10.01
이지훈 기자
포스코, 우리금융 지분 전량 블록딜…6700억 현금화
포스코가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해 6700억원가량을 현금화 했다.1일 포스코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2028만주(약 2.7%)를 블록딜로 매각해 6765억원을 현금화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3만 3360원으로 책정됐다.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매각대금을 통해 국내외 성장투자 재원으로..
2026.10.01
심현보 기자
안진 추월한 한영, 독주 굳힌 삼일…경영자문 실적이 가른 빅4 순위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의 최근 회계연도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삼일회계법인이 매출 1조원대 독주를 이어간 가운데 한영회계법인은 안진회계법인을 14억원 차이로 다시 앞섰다. 회계감사 수임 경쟁과 딜시장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영자문 성과가 법인별 성장률과 순위 차이에 영향을 미쳤다.삼일회계법인과..
2026.10.01
강지수 기자
마이크론 업황 확신에도…삼전·닉스 주가, 웬만한 호재엔 둔감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함께 2028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란 강한 전망을 내놨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웬만한 호재로는 주가의 눈높이를 끌어올리기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이..
2026.10.01
정낙영 기자
삼전·하이닉스 예금 만기에 LCR '출렁'…은행권 울며 겨자먹기 조달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거액 예금 만기가 다가오면서 시중은행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대기업 예금 만기가 다가오면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에 하락 압력이 커져 은행들이 실제 유동성 사정과 별개로 선제 조달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은행채 투자 수요 약화와 시장금리 상승까지 겹치면서 이..
2026.10.01
강지수 기자
“돈 더 줘야 팝니다”…흔들리는 PEF ‘공개매수→상폐’ 공식
최근 몇 년간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상장사 바이아웃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경영권 인수→공개매수→자진 상장폐지’ 공식이 예전만큼 쉽게 작동하지 않고 있다. 주주들의 공개매수 가격과 거래 절차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행동주의 펀드 등 주요 주주들의 개입도 늘면서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확보가 갈수록..
2026.10.01
이상은 기자
30년물 한계에 뜬 '단기 국고채'…만기 다변화 공감 속 '수요·규제' 암초
국내 국고채 시장을 지탱해 온 초장기물 중심의 발행 체계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다. 만기 1년 이하 단기 국고채 도입이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실수요 부재와 제도적 규제가 한계라는 지적이 나온다.30일 채권업계에 따르면 국고채 장기물의 버팀목이던 보험사의 매입 여력은 뚜렷하게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2026.10.01
손일영 기자
亞딜리스트 유출·합병설·스타 딜메이커 퇴사…격동의 글로벌 금융가, 韓도 촉각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F) 업계가 잇따른 사건과 조직 변화로 술렁이고 있다. 모건스탠리에서는 아시아 딜 리스트가 유출됐고, 블랙스톤에서는 30년 가까이 몸담은 핵심 인사가 퇴사를 결정했다. UBS는 스위스의 자본 규제 강화로 해외 이전과 타 금융사와의 합병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들의..
2026.10.01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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