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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부동산 앞에 줄서있는 외국인들, 선뜻 투자 나서긴 어려운 이유
한국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냉기는 여전하다. 정부는 각 금융기관들이 결성한 펀드를 통해 부실채권(NPL) 매각을 유도하는..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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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팀 팀장
尹정부서 기세 탄 두산과 한화…투자자에겐 뒷맛 씁쓸한 '밸류업'
두산에너빌리티가 속해있는 팀코리아가 15년만에 원전 수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몰리며 존폐를 걱정해야 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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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캐시카우(밥캣) 주주에 테마주(로보틱스) 떠넘기는 두산…외인 선택에 달렸다
두산그룹이 추진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은 그룹의 '유일한' 캐시카우인 두산밥캣(이하 밥캣)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로 귀결된다. 그룹은 연간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는 밥캣을..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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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삼성전자 난맥상…노조는 HBM 볼모 잡고, 경영진은 사전 대비 못했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제부턴 장기전이다.사실 이번 노조의 파업 선언은 수많은 투자자, 다수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진 못한 듯 보인다. 대대적인 총파업..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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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경영권 인수 우협에 IMM-스틱 선정
효성화학이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전량(100%)을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매각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주관사인..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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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가격 낮고 수량 적고"…동참 꺼려지는 한화 오너가 그룹 지분 늘리기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 공개매수는 사실상 김동관·김동원·김동선 등 한화그룹 오너가 3형제의 그룹 지배력 강화 목적이 뚜렷하다. 공개매수가 성공한다면 한화에너지의 ㈜한화..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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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SK스퀘어, 하이닉스 빼곤 모두 잠재매물이라는데…"눈은 여전히 높다"
SK그룹 평판 리스크 확산의 시작점인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투자 자산을 매각할 계획도 갖고 있다. 회사는 현재 사모펀드(PEF), 투자은행(IB)을 비롯해 다수의..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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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필리핀 '국민기업' 졸리비는 컴포즈커피를 왜 샀을까
필리핀 국민기업이라고도 불리는 졸리비푸즈(Jollibee Foods)는 동남아시아의 명실상부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최근엔 국내 저가형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 경영권을 인수하며 사세 확장에..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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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괴리감 있는 PF사업성 평가, 100개 항목 제출한다고 변별력 생길까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사업성 평가가 이번주 마무리된다. 각 금융기관들은 7월5일까지 평가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옥석가리기에 돌입할 전망이다.애초..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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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3000억으로 투자자 달랜 쿠팡…이젠 수조원 들여도 평판리스크 못 막을 SK
2021년 쿠팡의 핵심 물류센터 중 하나인 이천 덕평리 물류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자 자본시장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했다."가만히 있을 골드만삭스가 아닐텐데…"2017년 골드만삭스는..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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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금융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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