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사태' 떠올리는 금융당국...부동산PF 뇌관 터질까 '좌불안석'
- 금융 당국 및 정치권에서 연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위험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 역시 ‘부동산 뇌관’이 터질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PF 부실화로..
- 2022.10.20 07:00
- 첨단화학으로 탈피하는 롯데, 재무 부담·승계 이슈 감당할 수 있을까
- 롯데그룹의 행보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롯데는 수년간 웬만한 매물을 검토했지만 마지막 인수합병(M&A) 단계에서는 보류하며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롯데케미칼의..
- 2022.10.20 07:00
- 공제회 급여율 인상행렬…수익 방어·자산 배분 고민도 지속
- 국내외 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며 국내 주요 공제회들도 급여율을 따라 올리고 있다.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자금은 많아지지만 지금 같은 환경에선 투자할 곳을 찾기도 이익을..
- 2022.10.20 07:00
- 10년 장기 호황에 떠난 인재들…NPL 시장 열리는데 일 할 사람이 없다
- 불황의 그늘이 짙어질수록 호황을 누리는 곳이 바로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 NPL) 시장이다.10년 간의 장기 호황과 유동성 파티의 끝에선 현재, 언제 끝날지 모를 경기의 침착은 이미..
- 2022.10.20 07:00
- 데이터센터 화재가 카카오 아닌 IT업계 비극이라는 카카오 CEO
- “카카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IT 전반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업계 재발을 방지하려면 카카오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카카오의 의무라고..
- 2022.10.19 15:28
- 해외는 이미 '지속가능채권'이 주류인데…국내는 "링 올라올 선수 없다"
- 한국거래소(KRX)는 최근 사회책임투자(SRI)채권 분류에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과 더불어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추가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지속가능금융 시장에 대한..
- 2022.10.19 07:04
- 카카오뱅크가 한국 자본시장에 끼친 폐해
- "혁신의 아이콘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까진 먹튀의 아이콘이다"카카오뱅크는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 2022.10.19 07:03
- 카뱅 한달 사용시간 '고작 13분'...'은행앱'보다 덜 쓰이는 플랫폼의 가치
- "카카오뱅크가 플랫폼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에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할 일이 애매한 구조다. 트래픽이 낮으니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도 제한적이다. 수년 내 시중은행 앱과..
- 2022.10.19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