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융지주 계열 CEO 선임 절차 손본다는 정부…은행 출신 여전히 '득세'
- 금융지주 CEO 선임 절차를 손보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지주 CEO에 지나치게 '은행' 출신들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산업 분화하고 전문성이..
- 2023.03.08 07:00

- "새집 줄게 가격 방어해 다오"…LH에 미분양 떠넘기고픈 건설업계
- 최근 입주율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건전성의 '바로미터'로 자리잡고 있다. 집값 하락에 예민해진 입주예정자(수분양자)들이 하자를 이유로 소송을 걸며 입주를 미루는..
- 2023.03.08 07:00

- '최악' 경험한 적 없는데…건설사 부도 현실화에 난감한 신탁사들
- 신탁사의 '책임준공확약 관리형토지신탁(책준형)'은 2016년 처음 등장한 이후 부동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승승장구' 해왔다. 책준형 미준수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부동산..
- 2023.03.08 07:00

- KT, 대표이사 후보로 윤경림 사장 확정…이달말 주총서 최종 결정
- 윤경림 K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사장)이 향후 3년간 KT를 이끌어갈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로 7일 확정됐다.KT 이사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수렴한..
- 2023.03.07 18:31

- NH·한국·키움·신영證, 1900억 규모 두산밥캣 보유지분 블록딜
-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보유 중이던 두산밥캣 보유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해당 4개..
- 2023.03.07 18:27

- 우리금융, 행장은 사의·CEO 7명은 교체…대대적 쇄신 뒤엔 조직안정화 과제
-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신임 회장 취임에 앞서 지주·은행·계열 최고경영자(CEO) 인사 및 조직개편에 나선다. 임종룡 회장 시대에 맞춰 대대적인 쇄신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이..
- 2023.03.07 16:50

- 쩐의 전쟁 나선 카카오·선택지 좁은 하이브…결국 주총서 정면충돌
- SM엔터테인먼트(SM) 경영권 인수전이 본격 '쩐의 전쟁'에 들어섰다. SM 주식 주당 15만원을 제시한 카카오가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40%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19%를 확보한 하이브는..
- 2023.03.07 14:24

- JP모간 아태 부회장에 박태진 한국 대표 선임
- JP모간은 아태지역 부회장 겸 한국 회장에 박태진 한국 대표(사진 왼쪽)가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한국 대표는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 2023.03.07 1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