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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개고 붙이고' 어수선한 기업들…물밑에선 인력·기술 빼가기 전쟁
    '쪼개고 붙이고' 어수선한 기업들…물밑에선 인력·기술 빼가기 전쟁
    “피 흘리는 SK 주위에 상어 떼들이 득실하다” 최근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에 나선 SK를 두고 시장에서는 향후 가능한 ‘진짜 리밸런싱’에 주목하고 있다...
    2024.07.24|이상은 기자, 한설희 기자
  • 美 증시서 찬밥 된 ITㆍ플랫폼...나스닥 노크하던 韓기업들도 '주춤'
    美 증시서 찬밥 된 ITㆍ플랫폼...나스닥 노크하던 韓기업들도 '주춤'
    미국 대통령 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통산업 노동자들을 주요 지지 기반으로 삼은 터라..
    2024.07.24|이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 하반기 신용등급 방향성, 美대선과 부동산PF에 달렸다
    하반기 신용등급 방향성, 美대선과 부동산PF에 달렸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업과 금융 부문 모두 큰 폭의 신용등급 하향 기조를 나타냈다. 석유화학과 건설, 유통,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신용도가 크게 하락했다. 하반기에도 전반적으로 등급하락..
    2024.07.23|최수빈 기자
  •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8조…전년比 7.5% 감소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8조…전년比 7.5% 감소
    KB금융그룹이 2분기 1조7324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이 확대되면서, 1분기 ELS 손실보상을 상당부분 만회했다는 평가다...
    2024.07.23|박태환 기자
  • 현실이 된 카카오의 '김범수 구속'…자본시장서도 '일단 숨죽이기' 예상
    현실이 된 카카오의 '김범수 구속'…자본시장서도 '일단 숨죽이기' 예상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됐다. 카카오는 총수 구속으로 2006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그룹 전반이 쇄신 작업에 나선 상황이지만 이를 지휘하던 김..
    2024.07.23|이상은 기자
  • 카카오뱅크, 김범수 구속에 주가 '널뛰기'…대주주 적격성 이슈
    카카오뱅크, 김범수 구속에 주가 '널뛰기'…대주주 적격성 이슈
    카카오그룹의 오너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카카오뱅크의 주가도 '널뛰기'를 하고 있다. 향후 법원의 판단에 따라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발생하면, 카카오뱅크의..
    2024.07.23|박태환 기자
  • 증권사, 브로커리지ㆍ금리 강세로 好실적 기대...PF 충당금 양극화는 '심화'
    증권사, 브로커리지ㆍ금리 강세로 好실적 기대...PF 충당금 양극화는 '심화'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만큼 해외 주식 투자를 늘린 국내 투자자들 덕분에..
    2024.07.23|이지은 기자
  • 트럼프 피격에 방산기금 조성 논의까지…하반기 방산株도 맑음?
    트럼프 피격에 방산기금 조성 논의까지…하반기 방산株도 맑음?
    끝나지 않는 지정학적 갈등으로 글로벌 방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당선 가능성까지 높아지면서 방위산업(방산)기업 주가가 힘을 얻고 있다. 트럼프..
    2024.07.23|최수빈 기자
  • "수익 낼 유인이 없다"…PF 정상화펀드는 시간끌기용?
    "수익 낼 유인이 없다"…PF 정상화펀드는 시간끌기용?
    최근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의 PF 정상화펀드의 운용 방식을 두고 진성매각(True Sale)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이 만든 펀드에 자신의 부실채권을 파는 행위가 '진성'매각, 즉..
    2024.07.23|최수빈 기자
  • 두산, 때려야 하나? 칭찬해야 하나?…'원전 수주' 이후 속내 복잡한 여야
    두산, 때려야 하나? 칭찬해야 하나?…'원전 수주' 이후 속내 복잡한 여야
    두산그룹을 향한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정부가 내세운 밸류업 프로그램에 역행한다는 이유로 금융당국의 눈총을 받던 두산이지만, 체코 원전 수주를 기점으로 찬사의 대상이..
    2024.07.23|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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