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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미국 권선 계열사인 LS에식스솔루션즈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포기했다.
LS는 현재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청구 중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LS는 소액주주, 투자자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상장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주 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LS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9월 말부터 거래소와 사전협의에 나선 바 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그룹 지주사인 LS의 증손자회사다. 'LS→LS아이앤디→슈페리어에식스(SPSX)→에식스솔루션즈'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들과의 오찬에서 LS의 에식스 상장 진행과 관련, "아직도 이런 사례가 있다"며 중복상장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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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6년 01월 26일 09:10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