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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멜론 물적분할 결정…'멜론컴퍼니' 설립
카카오는 멜론 사업부문(음원서비스, 뮤지컬, 티켓)을 물적분할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설회사 사명은 멜론컴퍼니(가칭)로 잠정 결정됐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멜론컴퍼니 대표를 겸한다.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6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멜론은 지난 2004년 SK텔레콤이 만들었는데, 2013년..
2021.03.12
하지은 기자
KB국민은행, 포스코 주식 전량 처분…지분 스왑후 13년 만
KB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포스코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 200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포스코 지분을 보유하게 된지 약 12년만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장마감이후 보유하고 있던 포스코 지분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 10일 오전 계획했던..
2021.03.12
한지웅 기자
마켓컬리, 연내 상장 추진 공식화…"미국 증시도 고려"
마켓컬리가 연내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12일 마켓컬리는 "연초까지만 해도 상장 계획이 없었지만 최근 쿠팡 사례를 지켜보면서 상장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내부 관리직급 이상에게 상장 결정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상장지는 아직 유동적이다. 최근 상장한 쿠팡을 따라 미국..
2021.03.12
하지은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확정...국민연금 중립에도 주총 통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연임안이 정기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포스코는 12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3회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7월 사퇴한 권오준 전 회장을 이어 포스코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은 2차전지 소재사업 및 관련 자원개발..
2021.03.12
정낙영 기자
프랙시스캐피탈, 밀키트 1위 프레시지 인수 추진
프랙시스캐피탈이 밀키트 1위 프레시지(fresheasy) 인수를 추진한다. 11일 M&A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는 다음주부터 프레시지 인수 실사에 들어간다. 커머셜실사(CDD)는 베인앤컴퍼니, 회계실사(FDD)는 삼정KPMG, 법률자문은 김앤장이 각각 맡을 전망이다. 거래 규모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 및 신주 인수를 합해 2000억~3000억원..
2021.03.12
위상호 기자
리콜비 70% 부담 현실된 LGES, '100조' 기업가치 흔들린다
LG에너지솔루션(LGES)과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리콜비용을 7대3 비율로 부담하겠다고 큰 틀에서 합의하며 LGES의 기업공개(IPO)를 둘러싼 고민도 커지고 있다. 기업가치 측면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올해 국내 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LGES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하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021.03.12
정낙영 기자
리츠 시동 SK그룹, 통신탑·데이터센터 등 '코로나 트렌드' 따를까
이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SK리츠(가칭)가 향후 어떤 자산을 편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조원을 들여 되사온 SK서린빌딩이 첫 기초자산으로 꼽히는데 장기적으론 오피스 빌딩만으론 차별성이 떨어진다. 통신탑이나 데이터센터 등 최근 리츠시장에서 주목받는 자산들이 편입돼야 투자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2021.03.12
이지은 기자
두산밥캣, ㈜두산 산업차량 사업부 7500억에 인수
두산밥캣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 지게차 사업부인 산업차량BG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7500억원이다. 오는 7월 계약을 최종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두산 산업차량BG는 2019년 기준, 매출 9127억원, 영업이익 61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 간 연평균 6.8%대의 매출 성장을 나타냈다. 대표..
2021.03.11
한지웅 기자
쿠팡, 공모가 35달러 확정…1억3000만주 공모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둔 쿠팡의 공모가가 35달러로 확정됐다. 쿠팡은 기업공개 대상인 1억3000만주(클래스A 보통주)에 대한 공모가격을 주당 35달러로 산정해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35달러는 쿠팡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서 제시한 상향 공모 희망가격 범위인 34~34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모 규모 역시 당초..
2021.03.11
이도현 기자
'IT기업' 아닌 '대기업' 네이버…신평사들의 달라진 시각
그동안 네이버를 바라보던 신용평가업계의 보수적인 시각이 올해를 기점으로 달라진 분위기다. 과거 핵심 약점이었던 '사업 안정성'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으면서 이제는 접근법이 'IT 기업의 특성'에 한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공격적인 M&A(인수합병), 최근 일본에서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LINE)과 야후재팬이 'Z홀딩스'로..
2021.03.11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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