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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VC, 해외파 인재영입 경쟁…오너들 벤처 인맥쌓기 나서
대기업 지주회사 산하의 벤처캐피탈(기업형 벤처캐피탈 CVC) 설립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능한 인재를 모으기 위한 활동도 활발해졌다. 대기업 오너들은 벤처 인맥쌓기에 나서고 있다. 발빠른 금융사들은 이런 니즈에 맞춰서 패밀리오피스를 운영하며 기업 오너들과 스타트업 인재들 간의 가교 역할에..
2020.10.23
양선우 기자
교촌에프앤비, 탄탄한 인지도에도 여전한 '프랜차이즈' 성장성 우려
교촌에프앤비의 공모 청약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업설명회(IR) 과정에서도 프랜차이즈업의 성장성에 우려는 완전히 씻기지 않았다는 평가다. 교촌치킨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비교적 싼 기업가치가 강점으로 꼽힘에도 불구, 제시한 사업전략이 투자자들의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불신을 끊어낼..
2020.10.22
정낙영 기자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조1666억…'푸르덴셜 통해 WM 강화'
KB금융그룹이 3분기 순이익 1조1666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8.8% 가량 늘어난 규모다. 연초 이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조8779억억원이다. 22일 KB금융그룹은 이같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푸르덴셜생명을 100% 반영한 것이다. 연결기준 누적 순이자이익은 7조14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가량 증가했다...
2020.10.22
이지은 기자
'딜 소싱' 강조하는 삼일…딜 본부 파트너들은 우왕좌왕
윤훈수 CEO 선임 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삼일회계법인의 자문업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윤 CEO가 회사를 총괄하지만 경력의 대부분이 감사업무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딜 부문 업무는 유상수 딜 부문 대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상수 대표가 딜 소싱 역량 강화를 주문하면서 자문 업무의 주된..
2020.10.22
양선우 기자
옵티머스 사태, 자산관리 시장 '바다이야기' 될까...숨 죽인 금융사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펀드 시장, 나아가 자산관리 시장의 '바다이야기' 사태가 될 것이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는 규제 미비에서 시작돼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졌고, 이후 10년간 국내 아케이드 게임기 산업을 말 그대로 '말살'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앞선 파생결합펀드(DLF)..
2020.10.22
이재영 기자, 이지은 기자
'3% 룰'보다 무서운 '소수주주권 선택제'...주총 지형 바뀐다
'소수주주권 선택제'가 이번 상법 개정안 논란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정치권의 논의는 '감사위원 분리선출제'와 '대주주 의결권 3% 제한'(이하 3% 룰)에 집중되고 있지만, 그보다 후폭풍이 클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데 현행 상법이 지난 2015년에도 시행되고 있었다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2020.10.22
이재영 기자
지분 팔든지, 내부거래 낮추든지…삼성·현대차·SK도 일감몰아주기 정중앙에
오너일가 사익편취(일감몰아주기) 대상 기업을 확대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기업 계열사의 3분의 1가량이 규제 대상이 된다. 오너일가의 편법적 경영 승계를 방지하는 취지에는 대부분 공감하지만 정상적인 계열사 거래를 통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란 반론의 목소리도 있다. 법 개정이..
2020.10.22
한지웅 기자, 윤준영 기자
'언택트 자문' 시대…대표 눈치 보는 로펌 변호사들
코로나 확산 후 법률자문 시장도 비대면(언택트) 자문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여러 장점에도 모두가 이를 반기는 것은 아니다. 직접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것보다 효율성이 떨어지고 허비되는 시간도 예상 외로 많다는 지적이다. 경영진이 화상회의에 참여하기 편해지며 실무진이 느끼는 부담은 늘었다. 법무법인들은..
2020.10.22
위상호 기자
무디스 "현대·기아차 3.4조 빅배스, 신용도에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대자동차(Baa1, 부정적)와 기아자동차(Baa1, 부정적)의 3분기 품질비 반영이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1일 무디스는 현대·기아차가 3분기 32억달러 규모 엔진 품질 관련 충당금 설정에 대해 품질비로 인해 올해 수익성이 저하되고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우려를 가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10.21
정낙영 기자
SK하이닉스 빅딜, S&P보단 부정적으로 본 무디스
SK하이닉스의 '빅딜'을 두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비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1일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NAND)사업부 인수와 관련해 'Baa2'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해 7월, 2019년 상반기 SK하이닉스의 순차입금이 크게 증가하고..
2020.10.21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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