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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株, 공연 손실 우려했는데…팬덤이 만들어준 '언택트' 수혜
# 주요 증권사 엔터테인먼트(이하 엔터)기업 리포트에 새로운 지표가 등장했다. '기부 공구'라는 데이터다. 이는 팬클럽에서 음반을 공동구매한 뒤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이후 각 엔터 기업 소속 아티스트의 팬덤이 공연 등에 쏟아내지 못한 구매력을 음반 구매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팬덤 간 자존심..
2020.07.30
정낙영 기자
국회 보좌관으로 옮긴 금감원 전 팀장, 금융권 '설왕설래'
금융감독원에서 팀장까지 지낸 인사가 정무위 소속 여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에 대해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의원실과 금감원의 ‘밀월’ 관계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다. 21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국회의원 보좌진의 구성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금융권에서 관심을 가지는..
2020.07.29
양선우 기자
감독당국의 ‘초법적 결단’ 압박이 불편한 금융사들
금융회사들이 감독당국의 민원 처리 방식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국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일단 돈은 돌려주고 보자’ 독려하지만 금융사들은 법적 근거가 모호하다며 머뭇거리고 있다. 경영의 앞날을 고심하는데 시간을 써도 부족할 때 사고 처리에 발목이 잡혔고, 배임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감수해야 한다...
2020.07.29
위상호 기자
은행들 사업모델 변혁 시급하다는 무디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코로나 이후 사업모델 변혁을 위한 은행들의 대응 노력 여부가 경쟁력을 가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무디스는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코로나 확산이 은행권의 구조적 변화를 가속화 시키는 가운데 향후 수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은행권의 수익성 약화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레베카 탄..
2020.07.28
이도현 기자
'CGV는 증자 성공하는데'...메가박스는 상장조차 '회의론'
공모시장 호황을 위기해결 기회로 삼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메가박스중앙(이하 메가박스)의 기업공개(IPO)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상장전투자(프리IPO) 유치 당시 내걸었던 계약사항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기업공개를 성사시켜야 하지만 시장에선 회의적 반응이 지배적이다. 계약서 상 상장 기한을 6개월가량 늦출 순 있지만..
2020.07.28
이지은 기자
신주인수권 거래 막판 '롤러코스터' 탄 제주항공…8월 주가가 관건
제주항공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신주인수권 증서거래가 종료됐다. 거래기간 내내 내재가치의 절반도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되다 막판 차익거래(아비트리지;Arbitrage) 수요에 불이 붙었다. 유증 최종 발행가액이 확정되기까지 남은 한 달간 제주항공이 신주에 대한 수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주항공 신주인수권은..
2020.07.28
하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실적 선방한 카드사…오히려 코로나 덕 봤다
코로나19로 실적 저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도 카드사들이 연이어 호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신한카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카드사들의 실적은 소폭 상승했다. 그간 쇠퇴하기만 하던 카드업계 전반에 오랜만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히려 코로나19의 덕을 봤다는 평가다. 경기 악화로 카드론 수요가..
2020.07.28
이지은 기자
절박함 묻어나는 이재용式 현장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올해 행보는 한마디로 ‘현장경영’이다. 이 부회장은 반도체와 같은 그룹의 핵심과 더불어 전장사업 등 차세대 먹거리까지 점검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업점검은 물론 정부의 정책에 보조를 맞추려는 일련의 움직임들을 보이면서 그룹의 위기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재판을 앞둔 이..
2020.07.28
한지웅 기자
증자까지 나선 CJ CGV…해외 자회사 FI 자금 상환은 '복병'
CJ CGV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증자로 마련된 자금 대부분도 CGV본사 운영자금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해외 자회사들에 투자유치로 끌어들인 재무적투자자(FI) 자금 상환 스케쥴도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FI들은 회사측과 관련해서 조율 중이지만, 제때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2020.07.28
양선우 기자, 한지웅 기자
3개월 더 주면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할까
아시아나항공을 둘러싼 HDC현대산업개발과 채권단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HDC현산은 거래 종결의 선행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하며 석 달의 실사 시간을 더 달라고 했다. 반면 채권단은 요청에 성실히 임했음에도 HDC현산이 여론전에 나섰다며 불편한 기색이다. 그간의 협상 태도나 문제 제기 방식을 보면 시간을..
2020.07.28
위상호 기자,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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