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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로나 쇼크에 '하향 검토' 대상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매출 하락과 유동성 관리 부담 상승으로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올랐다. 12일 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하향검토' 리스트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국내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수익 및 이익창출력의 급격한 저하가..
2020.03.12
이상은 기자
코로나 기승인데…현대상선 선박명명식 영부인 '대모' 참석 가능?
현대상선은 정부와 국책은행 등의 지원 속에 2018년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다. 이 중 2만4000TEU급 7척은 대우조선해양이 맡았는데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오는 26일 경상남도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배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명명식)가 예정돼 있다. 선박 명명식은 조선소에서 배를 건조해서..
2020.03.12
위상호 기자
5년만에 뛰어든 재건축 시장…준법위 숙제도 풀어야 하는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강남권 정비 사업에서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자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삼성물산은 주택 사업 매각설까지 겪을 정도로 장기간 재건축 사업 수주를 자제해왔지만, 올해는 입찰보증금을 선납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 5년간의 공백에 대한 부담감과,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
2020.03.12
이시은 기자
독일 국채 다음엔 원유 DLS? 커지는 파생연계상품 트라우마
지난해엔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방아쇠였다면, 올해엔 국제 유가가 금융사고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 상품들이 원금손실구간(녹인·Knock-In)에 접어든 것이다. 지난해 선진국 금리 하락으로 인한 DLF 사태를 겪은 금융사 사이에서는 '파생연계상품 기피증'이..
2020.03.12
이지은 기자
푸르덴셜생명 매각, 골드만삭스가 마뜩잖은 인수후보들
푸르덴셜생명 매각 과정에 대한 인수후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진행 과정은 매끄럽지 못하고, 돌발변수는 발발하는데 이에 대한 조율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아울러 수조원대의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는 거래임에도 불구, 정작 회사에 대한 주요 정보는 받아보기 힘들다는 하소연도 나온다. 결국 비난의 화살은..
2020.03.12
양선우 기자
점입가경 한진칼 표대결, 소액주주 위임장 '대행사'들도 기웃
한진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조원태 회장 측과 KCGI·조현아·반도건설 연합의 표대결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백중세인 가운데 기존 소액주주들의 표심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해졌다. 한진칼은 오는 27일 주총을 열어 조원태 회장 등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안을 논의한다. 어느 쪽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2020.03.12
위상호 기자
무디스 "코로나19 확산에 한국 운송업체들 부정적 여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1일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국내 운송 업체들의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언급했다.부정적 영향 정도는 이번 사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 이에 따른 대중의 심리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에 좌우될 전망이다. 믹 강 무디스 부사장 겸 수석크레딧오피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2020.03.11
이도현 기자
신한카드, B2B 렌탈 사업 확대…현대캐피탈 자산 인수 '노림수'
신한카드가 수익성 확보에 절차부심하고 있다. 최근엔 기업고객 대상(B2B) 직접렌탈 사업을 확장하려는 모양새다. 최근 5000억원 규모의 현대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자산을 인수하기로 한 건 이 일환이라는 평가다. 이번 인수는 입찰을 통해 진행됐다. 현대캐피탈과 신한카드의 파트너십이 아닌, 일시적 자산 처분 거래로 봐야..
2020.03.11
이지은 기자
현대건설·삼성ENG, 코로나發 시공지연·비용상승 역풍 우려
연초 이란발 위기에도 해외 수주를 방어해낸 대형 건설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에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삼성ENG) 등이 조 단위 수주에 성공하며 반전 분위기를 만들어냈지만, 코로나19가 이달 말 절정에 달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속출 중이다. 적극적인..
2020.03.11
이시은 기자
나이지리아 사업 여신금리가 5%?...정부 눈치에 위험 떠안는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 정부 정책 목표를 맞추기 위해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투기 등급 국가의 사업에 저리로 장기 자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국내 위기 때마다 충격파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책은행으로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만 위험이 누적되면 결국 세금 낭비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020.03.11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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