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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럭스 노리는 금융지주, VC 껍데기 얻지만 실익은 불투명
금융지주들이 벤처캐피탈(VC) 네오플럭스에 관심을 보이지만 인수 후 시너지 효과엔 의문 부호가 붙었다. 네오플럭스가 실적을 다져온 상위권 운용사긴 해도 대형 금융사의 수익성을 보완할 정도는 아니다. 자산 회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VC와 보수적인 금융사의 문화가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수 실익이..
2020.07.09
위상호 기자
바이오·금융·게임株 트랜드 따르지만, 이슈 민감 기업엔 발 빼는 국민연금
코스피를 장중 한 때 2200선까지 이끈 것은 유동성의 힘이었다. 개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한 몫 했지만, 정부의 주가 부양 의지에 힘입은 연기금의 자금 집행도 큰 힘을 보탰다. 국민연금은 제 2의 열풍이 불고 있는 바이오 관련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금융주, 언택트 시대의 최고 수혜주로 꼽히는 게임주에..
2020.07.09
한지웅 기자
현대로템은 어쩌다 '내놓은 자식'이 됐을까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기자간담회에 직접 참석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번 상장에 그룹이 거는 기대감을 잘 말해줍니다!" (2013년 10월 16일, 현대로템 상장 간담회장서 한 회사 관계자의 말) "현대로템은 철도를 비롯해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과점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 이후 성장 가능성이 그 어떤..
2020.07.09
이재영 기자
존재감 약화에 노동문제까지…꼬여가는 MBK의 홈플러스 활용법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회수 전망이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유통업황은 악화하는데 3대 대형마트로서 존재감도 사라진 지 오래다. 최근 일부 점포 매각은 노동문제로 비화하며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앞으로도 같은 문제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애초 홈플러스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 보고 투자한 MBK파트너스의 회수..
2020.07.09
위상호 기자
끝나지 않는 코로나…'AA'등급 위협받는 호텔롯데·호텔신라
코로나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호텔·면세 업계의 펀더멘털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위 사업자인 호텔롯데와 호텔신라조차 타격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 기간 ‘AA’라는 우량등급을 유지해온 두 회사지만 업황 악화 속도가 빠른 만큼 방어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기업평가는..
2020.07.08
이상은 기자
'하필 지금' 젠투 펀드 1.3兆 환매 연기…유사 펀드서 재연 가능성도
홍콩계 자산운용사인 젠투파트너스(이하 젠투)가 국내 판매사들에게 1조3000억원 규모 헤지펀드의 환매 연기를 통보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한 젠투 펀드는 대부분 레버리지를 일으켜 손실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추후 젠투가 운용자산 회수조건을 충족할 경우, 대출금을 모두 회수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07.08
이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승계 트랙레코드 필요한 정기선…'AI'에 방점 찍는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이 대대적인 사업 재편을 알렸다. 전통적인 수익 창출구였던 조선 부문에선 강도 높은 통폐합 작업을 진행하고, 지난달 분사한 로봇 관련 부문에서는 전략적투자자(SI) 유치에 한창이다. 그 과정에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신사업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정 부사장이 만들어낼..
2020.07.08
이시은 기자
신세계 CVC, 조직 구성 막바지…VC업계 기대감은 미온적
이제 막 출항한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Corporate Venture Capital)이 투자인력 구성 막바지 단계다. 촉망받는 투자심사역을 영입하기 위한 접촉 소식이 있었지만 그중 제안을 받은 독립계 VC 인력들이 쉽사리 이동 결단은 내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주목된다. 신세계그룹이 연초부터 설립을 준비했던 첫..
2020.07.08
하지은 기자
삼일회계법인 2인 리더십 체제…팀장보다 연차 높은 파트너 팀원도
삼일회계법인이 윤훈수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와 배화주 대표이사 2인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된 배화주 대표이사는 대외업무에 치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6일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윤훈수 대표이사 CEO는..
2020.07.08
양선우 기자
SK바이오팜, SK㈜ 시총 한때 추월...코스피 시총 순위 '춘추전국시대'
SK바이오팜이 상장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모회사인 SK㈜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을 한때 넘어섰다. 코스피 내 시가총액 순위 변동도 잦아지고 있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도 2차전지, 언택트, 바이오 관련주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통의 강자들을 아래로 밀어내리고 있다. 7일 SK바이오팜 주가는 21만6500원에 마감했다...
2020.07.07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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