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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도는 우발채무 유령…건전성-수익성 맞바꾼 대형 증권사
연초부터 국내 증권가에 우발채무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증권사 우발채무 급증에 대한 우려는 한두 해의 일은 아니다. 하지만 중소형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요약되는 지난 2014년의 '1차 우발채무 우려'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분석이다. 이번 우려는 대형 투자은행(IB)으로 불리는..
2019.01.24
이재영 기자
ELS 포화·발행어음 역마진...올해 대형증권사 돈 벌 곳 마땅찮다
건전성을 희생하면서까지 수익성을 끌어올렸던 대형증권사들이 올해에도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아쉽게도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아 보인다. 신용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커진만큼 관련 이자수익은 꾸준히 늘어나겠지만, 그 외 다른 부문에선 수익성을 키우기 쉽지 않아 보인다. 주식연계증권(ELS)으로 대표되는..
2019.01.24
이재영 기자
'외국계 사모펀드 과세' 논란...조세심판원의 결론은?
외환위기 이후 국내시장에 진출한 사모펀드 과세 논란이 아직도 끊이질 않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과 기획재정부가 제정한 세법규정이 서로 상충되다 보니 사모펀드들도 어느 법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이와 관련해서 상징적인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올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결과에 따라 외국계 사모펀드들의..
2019.01.24
양선우 기자
국민은행, 임단협 잠정 합의...TF 구성키로
20년만의 파업 사태를 부르며 극단으로 치닫던 KB국민은행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23일 밤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이날 국민은행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주요 쟁점이었던 임금체계는 노사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사제도 TFT를 구성해..
2019.01.23
이재영 기자
차일피일 결단 미뤄지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M&A
LG유플러스와 CJ헬로 간 매각 협상이 새해를 넘기고도 더딘 진행을 보이고 있다. 실무진 혹은 계열사 간 합의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지만, 지주사의 최종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룹 내 ‘명분 만들기’를 두고 여전히 고심 중이란 평가가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LG유플러스와 CJ헬로 간..
2019.01.23
차준호 기자
4000억대 과징금 우려에…롯데쇼핑·로지스 회사채 투심 '술렁'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마트에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하는 안을 검토하며 롯데쇼핑 채권 발행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투자자 쪽에선 가뜩이나 할인점 사업의 수익성이 좋지 않은데 과징금까지 내게 되면 투자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사업 연관성이 있는 롯데로지스틱스 채권 발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19.01.23
위상호 기자, 김수정 기자
롯데 금융사 매각, 4대 금융지주ㆍ日오릭스ㆍMBK도 참여…30일 예비입찰
롯데금융사 매각 인수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KBㆍ신한ㆍ하나ㆍ우리 등 금융지주사를 비롯해 한화그룹ㆍ일본 오릭스ㆍMBK파트너스ㆍ한앤컴퍼니 등 사모펀드들이 참여준비를 하고 있다. 2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롯데금융사 인수후보들이 잇달아 자문사를 선정하고 입찰에 참여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2019.01.23
양선우 기자
삼성전자, 넥슨 인수 제안받아 검토…최종 참여는 미지수
삼성전자가 넥슨 매각에서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로 초청받아 인수여부를 검토했다. 삼성전자는 과거 던젼앤파이터 배급을 맡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게임분야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인수전에 뛰어들 경우 넥슨 매각에 대한 관심도는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삼성의 최종 참여여부는..
2019.01.23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현대오일뱅크 IPO 타임아웃…3월 예심 재청구
현대오일뱅크의 두 번째 기업공개(IPO)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감리로 인해 일정이 지체된데다 국제 원유시장도 출렁이며 예비심사 유효기간 내 상장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3월 전후로 다시 상장예심을 청구하고 상반기 내 증시에 입성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제마진이 급락하는 등 시장 상황이..
2019.01.23
이재영 기자
'부실 위험' 부동산 그림자금융 80조... P2P 위험 가장 커
올해 부동산 경기 정체가 예상되면서 부동산 그림자금융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개인 간 대출'(P2P) 부문의 부동산 관련 대출의 위험이 클 전망이다. P2P 대출 규모가 커져가는 동시에 부동산 관련 대출도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면서 부실 대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18년 9월 말..
2019.01.22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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