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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국證 단기금융업 위반 제재 결정 연기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위반에 대한 제재 수위를 또 다시 결정하지 못했다. 금감원은 10일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 종합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지만, 결국 징계 여부 및 수위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번 제재안에..
2019.01.11
이재영 기자
"올해 신용등급 상향될 산업 없다…실적 방어 준비해야"
지난해 등급하향 기조가 완화했던 크레딧 시장이 올해는 보다 보수적인 평가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용등급 방향성은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일부 하방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 마디로 “올해 신용등급이 개선될 산업은 없다”로 요약된다. 시장 불확실성과 업황 부진에 대비한 실적..
2019.01.10
이도현 기자
"그런 작은 일 하나 못 풀고..." 국민은행의 자가당착
"그런 쪼잔한 것 하나 못 풀고...대체 국민은행 경영진은 무얼 하고 있었답니까?" 8일 KB국민은행 총파업을 지켜본 한 전직 은행장의 일갈이다. 허인 행장을 비롯한 KB국민은행 경영진 입장에서는 볼멘소리를 낼 수도 있다. 허 행장은 6일 새벽 4시까지 직접 교섭에 응했다. 밤새 대기하던 실무진은 바통을 이어받아 새벽..
2019.01.10
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빗썸, 인기투표로 암호화폐 상장 결정…'픽썸' 방식 놓고 논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중 하나인 빗썸의 암호화폐 상장 방식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투표로 암호화폐 상장이 이뤄지는데 여기에 투표를 위해 불법도용 계정 등이 사용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 빗썸은 서울 봉은사로 JBK타워에서 ‘픽썸데이’ 행사를 열고 2라운드에 참여할..
2019.01.10
양선우 기자
SK텔레콤의 넷플릭스 대항책, 애국심과 하이닉스 신화
"영국은 (독자) 플랫폼 없이 넷플릭스에 시장을 열었다가 1년 만에 방송플랫폼이 다 죽었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사장은 지난 3일 SK텔레콤의 옥수수(Oksusu)와 지상파 3사(KBS·MBC·SBS)의 푹(pooq) 간 합병을 발표하며 향후 청사진을 공개했다. 양 사의 협력 배경으론 넷플릭스에 대항할 ‘토종 OTT(인터넷 동영상..
2019.01.10
차준호 기자
교보생명, 상장주관사에 JP·씨티·미래에셋대우 추가 선정
교보생명은 9일 상장주관사에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미래에셋대우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크레디트스위스, NH투자증권과 더불어 5군데 증권사가 교보생명 상장주관업무를 맡게 됐다. 교보생명 측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2019.01.09
양선우 기자
2019년 증권사 ‘우발채무’ 주목…대형사도 급증
국내 증권사의 우발채무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2019년 증권사의 재무건전성과 관련해 주목할 이슈로 꼽히고 있다. 증권사의 우발채무 문제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제기됐지만 지난해부터 그 증가 속도가 빨라져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발채무 비중은 큰 폭으로 늘었는데 부동산 등 산업경기는 꺾이며 일부 부실이..
2019.01.09
이상은 기자
넥슨 매각 세금, "그래도 한국에 내겠지" vs "매번 세금 회피 논란"
조단위가 넘는 M&A에 대한 '세금'은 거의 예외없이 이슈가 됐다. 론스타(외환은행 ㆍ스타타워)나 KKRㆍ어피너티(오비맥주)처럼 매각차익을 거두는 곳이 해외펀드인 경우가 많아서다. 넥슨의 경우. 역대 최대 매각 관련 세금이 예상되는데다 최종적으로 개인(김정주 회장)이 수익자라서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일본..
2019.01.09
양선우 기자, 현상경 기자
린데코리아, 인수후보 2~3곳과 추가 협상 돌입
1조(兆)원 규모 린데코리아 M&A 일정이 다소 늦춰지고 있다. 매각 측은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 중 일부를 다시 추려 추가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8일 M&A 업계에 따르면 린데코리아 및 매각주관사 도이치뱅크는 본입찰을 거친 인수후보 중 2~3곳에 추가 협상 절차를 통보했다. 매각 측은 이번 주 중 해당 후보들과 협상을 진행해..
2019.01.09
차준호 기자
1페소에 내놔도 안 팔렸다는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한진중공업의 자회사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한진중공업이 2006년 야심차게 해외 진출한지 불과 12년만이다. 수빅조선소가 한진중공업의 주력 자회사였던 점을 고려하면 한진중공업에 부담이 전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 조남호 회장, 조 단위 투자에 속도전 강조…첫 배..
2019.01.09
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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