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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외풍'에 시달린 IPO 시장…내년에도 지속될 듯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유난히 제도의 외풍(外風)에 시달렸다. 잠재적 상장 가능 기업을 최대한 많이 상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던 이전 정부와는 달리, 이번 정부는 새로운 제도와 규제를 도입해 시장 활성화와 건전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쫒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긍정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평가다...
2018.12.28
이재영 기자
앵커에쿼티, 헬스밸런스 지분확대·리캡 추진…회수 숨고르기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헬스밸런스 지분율을 늘리는 한편 자본재구조화(리캡, Recapitalization)도 추진한다. 올해 매각은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투자회수에 나서기 전까지 기반을 다져두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7일 M&A 업계에 따르면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헬스밸런스와 관련해 85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 몇몇..
2018.12.28
위상호 기자
"IPO는 내년이 적기"…롯데첨단소재, 신동빈 회장 면 세울까
롯데그룹이 인적쇄신을 내세우며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물망에 오른 계열사들의 임원인사는 변화보다 내부 승진 등 연속성에 초점을 맞춰 눈길을 끈다. 증권업계에서는 롯데케미칼 자회사인 롯데첨단소재 IP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면’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2018.12.28
김수정 기자
올해 IB 성적표…가장 돈 잘 번 하우스는 어디?
변동성이 큰 한 해였다. 최고조에 달했던 국내 증시는 하반기 들어 급격히 하락했고, 금리 인상이 가시화하자 채권자본시장(DCM) 시장도 일찍 문을 닫았다. 상반기 호황에 주식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어들였던 국내 IB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시작했고, 외국계 IB들은 각각의 강점을 살리며 진화하고 있다. 주식/채권/M&A등..
2018.12.28
한지웅‧양선우 기자
신한은행 이사회,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 확정
진옥동 신한은행장 후보자가 신한은행 이사회에서 차기 행장으로 확정됐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지난 21일 그룹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가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한 진옥동 후보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사회는 진 후보자의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은행장..
2018.12.27
이재영 기자
KB증권 고위 임원 '탕평 인사'…IB총괄 둘로 나눴다
KB증권이 전격적인 대표이사 교체에 이은 고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IB총괄본부를 1·2본부로 나누고 각각 KB투자증권·현대증권 출신 임원을 앉힌 점이 눈에 띈다. 전무급 이상 승진 임원 8명 중 4명은 KB금융·KB투자증권 출신으로, 4명은 현대증권 출신으로 채웠다. KB증권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8.12.27
이재영 기자
주식ㆍ채권 벗어나 '돈다발' 찾아나선 국내IB
올 해 국내 투자은행(IB)들은 전통적인 수입원에서 벗어나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돋보였다. 국내 주식시장은 하반기부터 급격히 꺾이기 시작했고 글로벌 경기가 하향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요가 급격히 위축했다. 회사채 시장도 활기를 잃었다. 주 수입원을 잃어버린 국내 증권사들은 은행의..
2018.12.27
한지웅 기자
인력 쟁탈전 벌어진 2018 자본시장
올해 자본시장에선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실적 부담은 커지는데 인력을 양성할 여유는 없고 공들여 키운 인력이 떠나는 경우도 많았다. 단숨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완성된 인력 영입을 꾀하지만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탓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업종간 경계는 어느 때보다도..
2018.12.27
위상호 기자
외감법 개정 여파로 표정 갈린 회계법인 재무자문
시행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던 회계법인들의 감사 대상기업의 M&A 매수 자문 금지가 연말 회계법인 재무자문 팀의 성적표를 갈랐다. 부동의 1위라 불리는 삼일은 위축된 반면 삼정, 안진의 재무자문 부문은 반사이익을 거뒀다. 작년 공인회계사법 일부 개정으로 회계법인의 직무제한 범위에 M&A 매각 자문뿐 아니라 매수자문이..
2018.12.27
양선우 기자
2018년, 세대교체 완료한 미국계 IB들이 득세
외국계 투자은행(IB)의 색깔이 분명해지고 있다. M&A, IPO, 블록세일 등 IB 전문 분야에서 선두권과 그렇지 못한 IB와의 격차가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올 한해는 일찌감치 세대교체를 이뤄낸 미국계 IB들의 시장점유율이 높았진 시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8년 M&A 자문분야에서는 '모건스탠리', 'JP모건', '메릴린치'의 3파전이..
2018.12.27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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