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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證 1분기 순익 전기比 3배 늘었다...'채권·ELS 덕분에'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 총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4분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 추세가 완화되고 3월부터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며 채권관련 이익이 폭증하고, ELS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선 게 핵심 배경이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53곳의 1분기 총 순이익은 9755억원으로 나타났다...
2017.06.05
이재영 기자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실패한 현대차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현대차의 그늘 속에서 이렇다 할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 채 쓰러진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M&A의 성과는 미미하다. 매물로 나온 협력업체들은 현대차의 원가절감 정책 속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현대차가 소위 잘 나갈 때는 마진율의 압박이,..
2017.06.05
한지웅 기자
‘적폐청산’ 기회 놓치고 있는 롯데와 신동빈 회장
롯데는 일본에서 껌과 초콜릿을 팔아 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기업’, ‘짠돌이’라는 수식어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2011년 롯데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신동빈 회장은 이런 그룹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 부회장 시절 발표한 ‘아시아 톱10 글로벌그룹’이라는 비전은 그룹 이미지의 변신..
2017.06.05
이도현 산업팀장
필리핀 이스트웨스트銀 지분 매각…신한·KB 등 인수후보 물망
필리핀 이스트웨스트 은행 지분 매각이 추진되는 가운데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이 인수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이스트웨스트 은행은 소수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며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 간단한 회사 소개자료를 발송하고 있다. 글로벌 IB가 매각을 주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7.06.05
양선우 기자, 위상호 기자
6개월 만에 채권발행 나선 ㈜두산, 미매각 리스크 털어낼까
㈜두산이 반년 만에 공모채 시장에서 자금 확보에 나선다.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회사채 시장의 흐름에 편승해 흥행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오는 23일 2년 만기 10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앞서 오는 15일에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채 수요예측을..
2017.06.05
김은정 기자
MBK파트너스, 대성산업가스 신용도 개선에 발목 잡나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대성산업가스에 대한 핵심 모니터링 요소를 강화했다. MBK파트너스로 주인이 바뀌면서다. 배당 확대와 차입부담 전이 가능성으로 대성산업가스의 전반적인 재무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평가 기준이 강화하면서 2014년 이후 잃어버린 A급 신용등급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2017.06.02
이도현 기자
악재 끝에 IPO시장서 다시 기지개 펴는 미래에셋대우
상반기 기업공개(IPO)시장에서 부진했던 미래에셋대우가 하반기 시장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상장이 연기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CJ그룹의 스튜디오드래곤 등 대형 IPO를 통해 실적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미래에셋대우가 주관을 담당한 기업 중 가장 덩치가 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오는 6월 중..
2017.06.02
조윤희 기자
삼양옵틱스 IPO 흥행 참패...미래에셋 146억 실권 인수
VIG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삼양옵틱스의 기업공개(IPO) 청약 과정에서 실권주가 대량 발생했다. 기관들이 제시한 가격보다 높게 공모가를 정하자 이에 반발한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 중재에 실패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는 실권 물량 상당부분을 떠안았다. 삼양옵틱스는 최근 IPO 공모 청약 결과..
2017.06.02
조윤희 기자
미래에셋, IPO 실권 인수한 삼양옵틱스 지분 공동보유키로
미래에셋대우가 기업공개(IPO) 공모 흥행 실패로 떠안은 삼양옵틱스 실권 지분을 최대주주인 VIG파트너스와 공동 보유하기로 했다. 향후 지분 매각시 공동매각하는 조건이다. VIG파트너스의 특수목적회사인 에스와이오투자목적회사는 2일 미래에셋대우를 공동투자자로 공시했다. VIG파트너스는 60%, 미래에셋대우는 지분 8.8%를..
2017.06.02
이재영 기자
M&A 전략 두고 시각차이 보이는 CJ대한통운과 CJ그룹
CJ그룹과 주력 계열사인 CJ대한통운 간 투자 전략이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다. CJ그룹은 CJ대한통운에 그룹 M&A 전략의 선봉장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투자 성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오는 사업이 물류 사업이라는 판단에서다. 당사자인 CJ대한통운은 지난 몇 년간 적지 않은 기업 인수 거래를 진행해온 만큼 속도 조절도..
2017.06.02
경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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