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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특임대사·검사까지…삼성그룹 전관(前官) 모시기는 현재진행형
주요 요직에 고위 공직자 출신을 영입함으로써 외풍(外風)을 막아줄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기업들의 오래된 관례다. 삼성그룹은 아직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상황. 전관에(前官) 대해 예우가 남다른 삼성은 올해도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 모시기에 한창이다.삼성그룹에 새로운 캐시카우로 떠오르고 있는..
2025.02.27
한지웅 기자
회생 신청 기업 역대 최다인데...'재기 어렵다' 펀드들은 '외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회생 신청 기업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큰 장'이 열렸음에도 불구, 구조조정 펀드를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들은 오히려 손사례를 치고 있다. 최근 회생 시장에 나오는 기업들은 재기 가능성이 낮아 투자 매력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구조조정 펀드들은 현재 보유한 포트폴리오..
2025.02.27
최수빈 기자
IPO 침체기에 오히려 자취 감춘 스팩 상장
연초 공모주 시장이 부진했음에도, 올해 들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이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통상적으로 일반상장 시장이 위축되면 우회상장 통로인 스팩이 활황을 띠기에,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팩주들의 주가 부진과 깐깐해진 금융당국의 기업심사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3일..
2025.02.27
최수빈 기자
국민연금 아픈 손가락 '원그로브', 뒤에서 조용히 웃는 금융사들
"공실률 60%였다면 보통은 엄두도 못 냈을 거예요. 하지만 차주가 국민연금이었잖아요"(한 금융권 관계자) 국민연금은 IRDV·태영 컨소시엄으로부터 서울 마곡지구 원그로브(CP4)를 인수하며 1조9000억원 규모의 담보대출을 실행했다. 조 단위 빅딜이라는 점도 있었지만, 높은 공실률이란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금융사들이..
2025.02.27
임지수 기자
메리츠증권, 인수금융 전쟁 본격화…'공격적 심사'에 증권가 견제 심화
메리츠증권이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인수금융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투자증권 출신 김미정 전무를 필두로 이규열 전 하나증권 투자금융본부장,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 등을 잇달아 영입하며 인수금융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높은 수수료와 영업 연계 심사 등 부동산금융식 접근을 인수금융에..
2025.02.27
한설희 기자, 이지훈 기자
롯데손해보험, 킥스비율 150% 밑돌면 대주주 인수금융 금리 인상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킥스, K-ICS) 비율이 정부 권고치(150%) 아래로 내려가면 대주주 JKL파트너스의 금융비용도 늘어난다.JKL파트너스는 2019년 롯데손해보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인수 대금 절반 가량을 금융권에서 빌렸다. 당시 대주단과 연말 지급여력비율(RBC) 150%를 유지하되 위반 시 대출 금리를 일부 높이기로 하는..
2025.02.27
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본사 팔고, CP 찍고, 카드 결제 권유하고…유동성 관리 여념없는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본사 사옥 부지 매각, 기업어음(CP) 발행, 기업구매전용카드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연초부터 유동성 흐름 관리에 여념이 없다.롯데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본사 사옥 부지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매각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고부지와 사업토지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부동산..
2025.02.27
이지훈 기자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품는다…예림당 보유 지분 전량 인수
소노인터내셔널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2위 티웨이항공을 인수한다. 26일 예림당은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인 4447만주를 2124억원에 소노인터내셔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증대, 투자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티웨이홀딩스는..
2025.02.26
최수빈 기자
서울보증 수요예측 '미지근'...공모가는 밴드 하단 유력
SGI서울보증의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이 미지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수요예측 마지막날까지 주문 여부와 가격을 두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상장보다 공모가를 대폭 낮춘 만큼, 상장 완주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은 관건은 상장 이후 주가 추이가 꼽힌다. 최근 일부 신규..
2025.02.26
최수빈 기자
우본, PEF 크레딧전략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총 1500억원 규모 출자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우체국예금)이 국내 PEF 크레딧전략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우체국예금은 2~3개 운용사를 선정해 총 1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별 펀드의 최소 결성 규모는 2000억원 이상이다.선정된 운용사는 대출채권(Bond),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전환우선주(RCPS)..
2025.02.26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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