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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관리부터 밸류 설득까지…IPO 채비 전부터 우려 한 몸에 받는 무신사
인력 영입 등 상장 채비 조짐을 보여온 국내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실적 관리’라는 복병을 맞았다. 신사업으로 인한 실적 부진에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진 만큼 내부적으로도 비용 줄이기에 착수한 모양새다. 3조원대의 예상 기업가치(Valuation)를 시장에 납득시켜야 하는 것 또한 과제가 될 전망인데 향후 추가..
2023.09.11
이지은 기자
공모펀드 상장 초읽기…판매사 갑(甲) 은행PB들 '심기 불편'
금융 당국과 금융투자협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모펀드 상장' 건을 두고 은행권에서 불편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공모펀드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증권사를 거쳐 거래소에 직상장될 경우, 공모펀드를 판매하며 수수료를 얻는 은행 PB(프라이빗뱅커)들의 수익 창구가 줄어드는 까닭이다. 이를 두고 국내 자산운용사들..
2023.09.11
한설희 기자
두산로보틱스 IPO '비싸긴 비싼데...' FOMO에 일단 물량 받으려는 기관들
올해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진행 중인 두산로보틱스를 두고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직 적자를 면하지 못한 상황에서 유니콘 특례로 상장을 추진하며, 공모가는 글로벌 탑 티어 기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한 까닭이다.그럼에도 불구, 기관들은 일단 물량 확보를 위해 물 밑 접촉을 치열하게..
2023.09.11
한설희 기자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화웨이 탓? 복병은 中 아이폰 금지령…삼성전자도 타격
중국 정부가 미국을 견제할 카드로 애플을 겨냥하기 시작하며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미칠 타격에 주목하고 있다.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도체를 구매하는 큰손인 터라 중국 정부가 '아이폰 금지령'을 확대할 경우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인 양사 역시 세트 수요처를 잃게 되는 구도인 탓이다. 지난..
2023.09.11
정낙영 기자
KB금융 회추위, 차기 회장 후보에 양종희 부회장 추천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을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로 양종희 부회장이 선정됐다. 양 부회장은 오는 1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최종 선임돼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8일 2차 숏리스트(적격후보군) 대상자인 양종희 부회장, 허인 부회장, 김병호 베트남HD은행 회장(전..
2023.09.08
이재영 기자
우리은행 '기업금융 재건전략', 비은행 부재 한계만 드러내…임종룡 회장 조바심 탓?
"우리은행은 전임 회장때도 기업금융 명가 재건이란 목표가 있었다. 그래서 증권사 인수를 1순위로 둔 것. 기업을 상대하면서 증권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우리금융이 기업금융 명가 타이틀이 희석된 결정적 변수도가 전 우리투자증권 매각이었다" (우리금융지주 경영진 출신 관계자) 7일 우리은행은 서울..
2023.09.08
임지수 기자
신세계도 도전장 낸 대기업 리츠…고금리 환경에 시장 불신도 발목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주가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고금리, 금융시장 불안 등 악재에 ‘안정성’을 내세우며 상장한 대기업 리츠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자금 조달 환경이 녹록지 않자 ‘리츠’ 카드를 만지작하는 대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5일..
2023.09.08
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휴짓조각'된 SK리츠 워런트...정체성 파괴ㆍ끝없는 증자에 쌓이는 피로감
SK리츠의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워런트) 가격이 폭락했다. 내재가치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상황이다. 계열사 수처리센터 인수 결정으로 '프라임 오피스 리츠'라는 정체성이 희석된데다, 종로타워에 이어 수처리센터 인수 비용도 결국 유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전가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다.대기업 계열..
2023.09.08
이재영 기자
'새마을금고 살리기'에 유암코까지 동원…시장에선 실효성엔 의문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을 매입하는 기관에 연합자산관리(유암코)도 포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당국은 현재 새마을금고 개별 단위 조합도 사실상 NPL을 매각할 수 있게끔 하는 개정안도 준비중이다.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 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같은 조치가 실효성이 있을진 미지수란..
2023.09.08
이지훈 기자
한 해 투자금 1.8조원 불과한 캠코…새마을금고 부실채권만 2조원 떠안을 판
정부가 최대 3조원에 달하는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의 매각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 매각이 목표다. 구체적으론 새마을금고중앙회 손자회사 MCI대부에 1조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조원을 매각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올해 초 캠코를 상대로 1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불과 수개월 만에..
2023.09.08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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