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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株 대체재” 반사이익 얻은 네이버·카카오…AI 기대감에선 온도차
2차전지에 쏠렸던 수급이 흩어지면서 빅테크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반짝' 동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은 엇갈리는 분위기다. '성장주' 기대감을 충족시킬 AI(인공지능)사업 진척 여부에 따라 장기 주가 방향성이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카카오는..
2023.08.03
이상은 기자
윤곽 잡히는 한화금융…역할 중요해진 손보, 매물된 저축은행
한화그룹이 금융 계열사 재편을 시도하면서 '한화금융'의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꾸준히 잠재 매물로 꼽혀 왔던 한화손해보험은 주요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고, 인도네시아 리포그룹 투자에서도 중추 역할을 맡으며 그룹 내 입지가 다시 공고해졌다. 반면 계열사간 시너지가 약하고 최근 부동산PF 부실 위험까지 떠안은..
2023.08.03
한설희 기자
“좋은 날 끝났다"…PE 전망 비관한 GIC, 韓 투자도 ‘주춤’
싱가포르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이 금리인상기 사모펀드(Pirvate Equity) 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관투자가 중 하나인 GIC는 사모펀드의 저금리 특수가 끝났다고 분석한 가운데 국내에선 투자회수 부진이 겹치며 주춤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조심스러운 출자 기조가..
2023.08.03
이상은 기자
비은행 확장 두고 맞붙을 하나금융ㆍ우리금융, '피차 자본 여력은 적어'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올 하반기 금융회사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잠재 인수자들이다. 중소형 증권사ㆍ보험사 매물이 산적해 있는 매수자 우위 시장인 까닭이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두 회사는 롯데카드ㆍ롯데손해보험ㆍ유안타증권ㆍABL생명 등 중형급 매물 인수를 진지하게 검토해왔다.문제는 구매..
2023.08.03
이재영 기자
하나금융, KDB생명 우협은 됐지만…진짜 원하는 매물은 ABL 또는 동양생명?
하나금융이 KDB생명 인수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은 됐으나, '구속력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오히려 ABL생명, 동양생명 등 다른 보험사 매물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하나금융은 생명보험ㆍ손해보험 계열사를 가지고는 있으나,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2023.08.03
양선우 기자
카카오뱅크, 포용금융 내세운 대출 영업에 NIM 하락…건전성은 개선
카카오뱅크의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 금리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금 조달 비용률이 높아진 데 반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을 내세우며 여신을 늘린 탓에 NIM이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카카오뱅크는 2분기 당기순이익 819억8000만원, 영업이익 1117억5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08.02
박영선 기자
싱가포르 이어 런던까지…또다시 금융지주ㆍ증권사 해외IR 동행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 CEO(최고경영자)와 함께 또다시 해외투자자를 만난다. 해외투자자들이 국내 금융회사에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금감위원장이 얼마나 성과를 낼지에 이목이 쏠린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다음 달 13일 영국 런던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2023.08.02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1군 건설사도 철근 누락…만연한 부실시공, PF시장에도 악영향 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 91개 단지 가운데 15곳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됐다. 연일 부실시공 사례들이 확인되면서 누적되는 불신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철근 누락 LH 아파트..
2023.08.02
이지훈 기자, 최수빈 기자
윤종규 회장, KB금융 차기 숏리스트 들어갈까...끝없는 관치 속 '고심'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에 현직인 윤종규 회장이 포함될지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회장은 아직 대외적으로 불참이나 고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앞서 농협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정 절차에서 관치(官治) 논란이 크게 불거졌던만큼, 윤 회장..
2023.08.02
이재영 기자
'손실 리스크' 커진 佛 투어유럽빌딩…한국證·우리銀·군공 등 추가 출자 검토
프랑스 파리 오피스 빌딩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공실률 급등으로 자산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한 영향이다.이에 파리 투어유럽빌딩에 투자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대출을 내준 현지 금융기관들이 일부 상환을 요구하고 있다.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임의..
2023.08.02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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