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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도 차환도 힘든 브릿지론…'올인코스트 50%' 사업장도 등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부실 뇌관으로 꼽히는 브릿지론의 조달 비용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가 안보인다. 신규 대출 금리는 법정최고금리(20%)에 수수료율을 더하는 방식으로 산정되고 있고 차환금리도 10%대 수준이다. 부동산 사업성 악화로 브릿지론에서 본 PF로 넘어가는 사업장이 크게 줄어든 만큼 시행사와..
2023.07.28
이지은 기자
KKR, LS오토모티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추진
글로벌 사모펀드(PEF) KKR이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추진한다.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KKR은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인수금융을 차환하기 위해 기존 대주단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인수금융 규모는 3650억원, 차입 금리는 9% 수준으로 거론된다.KKR은 2018년 초 LS오토모티브의 자동차 부품..
2023.07.28
위상호 기자
연기금 투자풀, 증권사 OCIO에 문 열까 '고민'...해외 대체투자 손실이 배경
4대 연금을 제외한 나머지 연기금들을 모아(pool) 운용하는 ‘연기금 투자풀’에 증권사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부문이 진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연기금 투자풀을 운용하고 있는 있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수익률이 저조한 까닭이다. 해외 대체투자 손실이 수익률 부진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연기금..
2023.07.28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최악 상황인데…삼성 경영진들의 활발한 소통에 '유감(遺憾)'
최근 삼성 전현직 경영진들의 '소통'이 화제다. 그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 타이밍은 이재용 회장과 그룹이 처한 위기와 대비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지난달 황창규 전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이 을, 이번달엔 고동진 삼성전자 전 IM부문 사장이 라는 제목의 책을 내놨다. 고 전 사장은 평사원에서 시작해 사장에..
2023.07.28
이도현 취재본부 부장
EB 통한 자금조달의 시대... 공모채 발행은 비싸고 똘똘한 자회사 담보로?
대기업 자금조달의 화두로 'EB(교환사채)'가 떠오르고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회사 주식 등을 담보로 교환사채를 발행해 조달 비용을 아끼려는 움직임이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채권과 주식의 성격을 함께 갖고 있는 메자닌에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전 세계적 금리인상 기조가..
2023.07.28
임지수 기자, 정낙영 기자
HD현대, 조선업황 회복에도 '정유'에 발목…"HD현대글로벌서비스 내년 중 상장"
조선업황 회복에 힘입어 관련 HD현대 주요 계열사들이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정유부문의 실적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HD현대 측은 4분기 중 정유 부문 실적 회복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한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내년 중 IPO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7일 HD현대는 올해 2분기..
2023.07.27
이지은 기자
우리금융, 순이익 1.5조로 전년대비 12.7% 감소…비이자이익 부진 영향
우리금융지주는 비이자이익 부진 영향으로 전년 대비 부진한 상반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회사가 주로 여신업을 영위하고 있어 경기침체에 따른 충당금 부담이 상당했다는 설명이다. 27일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으로 1조5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2.7% 감소한 수준으로 경쟁 은행 대비 이익..
2023.07.27
임지수 기자
가전이 이끈 LG전자의 20兆 매출…'VS·로봇·전기차 충전사업'에 관심 모여
LG전자는 생활가전(H&A)사업부문의 수익성 덕에 역대 2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세간의 관심은 전장(VS)사업부문과 신사업인 로봇·전기차 충전사업 등에 집중됐다. LG전자는 해당 사업부별 차별점이 무엇인지 설명을 이어갔다.LG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9조9984억원, 7419억원을 기록했다...
2023.07.27
이지은 기자
하나금융, KB·신한과 대비되는 NIM 하락세…3분기까지 지속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2분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대비 NIM이 증가한 KB·신한금융과 대조되는 행보다. 하나금융은 3분기까지 NIM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하나금융그룹은 2분기 당기순이익 9187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순이익 2조209억원을 시현했다고..
2023.07.27
박영선 기자
S&P "SK하이닉스 BBB-등급 유지 여력 충분치 않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7일 SK하이닉스(BBB-/부정적)의 등급 유지 여력에 부담이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어려운 거시경제 여건과 높은 차입금 수준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완만한 D램 메모리 판가 회복에 힘입어 S&P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수요 전망은 밝은..
2023.07.27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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