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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쟁? 체면 치레?...개발자·전문가 연봉 인플레에 발목잡힌 기업들
지난해 다수 테크 기업들은 너도나도 '업계 최고 대우'를 외치며 개발자 처우 개선에 뛰어들었다. 투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이자 기업의 자존심 세우기였다. 이제 그 후폭풍이 불고 있다. 늘어난 인건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금융·컨설팅·제조업계에서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비용 경쟁이..
2022.05.26
인베스트조선 취재본부
이젠 돈 버는 기업도 상장 난항?…고민 깊어진 IPO 대어(大魚)기업들
IPO 시장에 한파가 닥치면서 현금 흐름이 좋은 기업마저 흥행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조 단위 대어(大魚)급 기업들의 출격에도 불구, 완주여부는 물론이거니와 연기가능성이 대두된다. 최근 SSG닷컴은 올 초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준비했으나 내년에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금리가 오르면서 플랫폼 기업에 대한..
2022.05.26
임지수 기자, 남미래 기자
재계 '역대급 투자' 보따리…정권 교체때마다 봐야 하는 불편함
정권이 교체할 때마다 나오는 게 대기업들의 투자 확대 발표 보도자료다. 이번에도 어김없었고 게다가 윤석열 정부가 친(親)기업 정부를 표방한 만큼 또다시 재계는 '역대급' 투자 보따리들을 꺼내 들었다. 25일 조간신문 지면은 모두 이 내용들로 가득 찼다.삼성이 450조원으로 역시나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 63조원, 롯데..
2022.05.26
이도현 취재본부 차장
루나 사태에 코인판 냉기…수사부터 입법까지 모두 첩첩산중
국내 코스피 시총 순위 5위인 네이버(약 45조)가 하루아침에 휴지 조각이 되는 일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이라지만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폭락 전까지만 해도 전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며 전도유망한 코인으로 꼽히던 ‘루나’ 이야기다. 한때는 15만원을 넘기도 했던 루나는..
2022.05.26
남미래 기자, 임지수 기자
경기침체는 상수일까 변수일까? 엇갈리는 전망에 시장도 갈 지(之)자
"지금은 '온택트(on-tact;비대면 기술 기업의 통칭)는 힘들다'는 대명제 하나 외에는 그 어느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 증권사 연구원)더 복잡해졌다.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만 해도 시장을 판단하는 데 유일한 변수는 인플레이션이었고, 미국의 고용지표만 좀 더 챙기면 됐다. 지금은..
2022.05.26
이재영 기자
엔데믹 앞두고 주연 교체…채권의 역습
팬데믹이 '주식'의 시간이었다면, 엔데믹 분위기에선 '채권'이 주연으로 등장했다. 테크기업의 성장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지만 현실은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원자재 폭등을 야기하며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을 이끌었다. 미국은 빅스텝을 이어가며 전..
2022.05.26
이상은 기자, 이지훈 기자, 남미래 기자
S&P, 한전 자체신용도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5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2022~2023년 영업손실 전망을 반영해 한전의 자체신용도를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연료비는 향후 12~18개월 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S&P는 현행 전기요금 조정 체계가 연료비 상승을 완전히 보전하기..
2022.05.25
이도현 기자
KKR, 11억달러 규모 첫 '아시아 크레딧 펀드' 모집 마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이 첫 아시아 크레딧 펀드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펀드는 11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레딧 펀드 중 가장 크다. △선순위 및 혼합채권(unitranche) 기업 대출 △후순위 기업 대출 △자산 기반 금융 투자 등 세 분야에 걸쳐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펀드에는..
2022.05.25
하지은 기자
금고 마른 기관, 돈 줄 죄는 금융사, 법에 가로막힌 기업들…PEF 자금모집 어렵다
자본시장의 유동성 파티가 끝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기조, 모든 분야를 망라한 인플레이션은 국내 기관투자가와 금융기관, 일반 기업들의 대외 불확실성을 확대하는 요인이다.사실 시장의 유동성에 가장 큰 수혜를 본 업종 중 하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이기도 했다. 투자처의..
2022.05.25
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군공은 방산펀드, 그럼 경공은 경찰펀드?...새정부·수장 교체기 고민 많은 기관들
국내 기관출자자(LP)들이 새정부 출범과 투자책임자 교체, 각종 불확실성 확대로 고심하고 있다. 유동성 부족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어떻게 존재감을 드러내야 할지 고민하는 분위기다. 연기금·공제회들은 정책 방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등 떠밀려 목적이 모호한 펀드를 결성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2022.05.25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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