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우는 율촌 前대표, 태평양은 김앤장 팀…법무법인들 약점 보완하려 인력 쟁탈전
- 대형 법무법인들의 인력 쟁탈전이 올해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경영진들은 부족한 영역을 보강하고 더 많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선 중요 고객을 가진 외부 인력을 영입하는 것이..
- 2025.04.30 07:00
- 대형 회계법인들, 사업보고서 시즌마다 가치평가 하도급 놓고 시끌
- 대형 회계법인들은 감사보고서 작성 시즌마다 일손 부족에 허덕인다. 감사에는 투자 자산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업무도 있는데 회계법인 안에서 이를 모두 소화하기 어려운 경우 외부에..
- 2025.04.30 07:00
- 한화 김동선 주도 아워홈 인수, 구지은 지분 못사면 재무부담 더 늘어난다
- 한화그룹이 아워홈을 인수한 후 지분율을 67% 수준까지 끌어올리지 못하면 재무적 투자자(FI)에 수익률을 더 얹어줘야 하게 된다. 재무부담을 줄이려면 FI 투자 기간 중 구지은 전 부회장 쪽..
- 2025.04.29 07:00
- 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인프라 파이낸스팀 영입
- 법무법인 태평양이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인프라 파이낸스팀 전문가들을 영입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은 최근 김앤장의 김건호, 문준호 변호사와 한상호 전문위원 등 인력들을..
- 2025.04.28 07:00
- SK실트론, 파는 쪽도 사는 쪽도 부담…주주간계약 등 원매자가 제안해야 할 상황
- SK그룹의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을 매각하기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중장기적으로 SK실트론의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그만큼 설비 투자비도 많이 들 수밖에 없다. 글로벌..
- 2025.04.25 07:00
- 교보생명 분쟁 마무리 국면…신창재 회장 1兆 빚은 신설 지주사가 상환?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간 분쟁이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다. 신 회장은 금융사로부터 자금을 빌리거나 새로운 우군을 끌어들여 FI 자금을 상환하고 지배구조를 간결히..
- 2025.04.24 07:00
- 글로벌 PE도 벌써 'President Lee'?…대선 후 판도 분석에 분주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들이 후보 경선으로 분주하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부담을 안고 대선에 나서야 하는데 아직 확실히..
- 2025.04.24 07:00
- '진로 NPL의 추억' 그리는 해외 투자자…"안전한 20% 수익률" vs. "그런 시절 아니다"
- 국내 금융권의 부실채권(NPL) 규모는 2010년대 초중반 웅진, 동양, STX 등 굵직한 구조조정을 거친 이후 내리막세를 보였다. 2023년부터는 부실채권 규모가 다시 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 2025.04.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