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 이익 줄어도…업계 최고 연봉 챙기는 금융사 '오너' 경영인들, 보수규제 논의는 '걸음마'
- 회사가 낸 이익의 규모와 성장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국내 금융회사 주요 경영인들의 올해 상반기 급여 수준은 회사의 업계 내 지위와 오히려 반비례하는 모양새였다. 결국 이사회 내..
- 2023.08.18 07:00

- '주담대 착시'로 부실 가린 카카오뱅크, '김범수 대주주 적격성' 이중고
- 김범수 카카오 이니셔티브 센터장의 사법 리스크가 부각하며 카카오뱅크도 진퇴양난에 빠졌다. 확장과 성장으로 부실을 가리며 숫자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칫 신사업 진출이..
- 2023.08.17 10:19

- 증권사 연봉킹들, 'PF 임원' 싹 사라지고 '트레이딩ㆍWM'서 꿰차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담당 임직원들의 자리를 다시 운용(Trading)ㆍ자산관리(WM)담당 임직원들이 꿰찼다. 증권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핵심 사업의 트렌드가 바뀌며, 증권사 연봉 '상위..
- 2023.08.17 07:00

- 라임ㆍDLF도 빗겨간 국민銀, 127억 금융사고 배경은 'CEO 교체기'탓?
- 라임펀드 사태ㆍ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서도 큰 이슈가 없었던 KB국민은행이 1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에 휘말렸다. 금융권에선 그간 내부 단속을 잘 해오던 국민은행이 어떤 배경으로..
- 2023.08.11 07:00

- '포스트 윤종규' 구상 들어간 KB금융, '1차 숏리스트 6명'의 의미는
- 이변도, 혁신도 없었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적격후보자)는 지난해 말부터 언급되던 인물들로 채워졌다. 2명 포함된 외부 후보도 큰 변수는 되지 않을 것이란 게 중론이다...
- 2023.08.10 07:00

- 초전도체 죽고 다시 이차전지 살았다...대외 악재 속 테마주 '급 순환매'
- 이렇다 할 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증시가 대외발 악재에 휘둘리는 가운데, 테마주 사이에 수급이 급격히 순환매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개인ㆍ외국인 할 것 없이 유동성이..
- 2023.08.09 07:01

- KB금융 회장 1차 숏리스트 6명...내부 4명 외부 2명
- KB금융지주가 8일 오후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적격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6명의 1차 후보는 내부 인사 4명, 외부 인사 2명으로 구성됐다.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회의를..
- 2023.08.08 16:23

- '따따블' 대신 주가 조기 안정...본격화된 옥석가리기에 고민 커진 'IPO 빅딜'
- 지난 6월 말부터 시행된 공모주 시초가 범위 확장 정책이 신규 공모주의 주가 안정에 어느정도 효과를 내고 있다. 신규 공모주의 상한가 가능성과 이에 따른 추종매매에 대한 기대감이..
- 2023.08.08 07:00

- '윤종규 용퇴 영향?' 엇갈린 KB금융ㆍ신한금융 주가
- 금융그룹 라이벌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주가 방향성이 엇갈렸다. 금융주들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KB금융은 명백한 하락세를, 신한금융은 의외의 상승세를 보인..
- 2023.08.07 16:42

-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차기 회장 숏리스트 들어가지 않기로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포기했다.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간 윤 회장은 정부의 관치(官治) 논란 등을 고려해, 적격후보자(숏리스트) 참여 여부를..
- 2023.08.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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