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우산공제, 국내 블라인드 PEF에 4700억 출자…역대 최대 규모
- 중소기업중앙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출자사업을 추진한다.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는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를 대상으로 총 47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블라인드..
- 2024.08.13 15:29
- 캠코, 기업구조혁신펀드 5호 자펀드 위탁운용사 6곳 선정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기업구조혁신펀드 5호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6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최종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일반리그' 부문에 브이아이지파트너스,..
- 2024.08.09 10:43
- "루키리그엔 캠코밖에"…울며 겨자먹기로 구조조정 도전하는 중소형 PEF들
- 출자 기근이 심화하면서 중소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사실상 유일한 앵커 LP로 꼽고 있다. 이에 캠코의 핵심 출자 사업인 기업구조혁신펀드는 투자 조건이..
- 2024.08.09 07:00
- 롯데케미칼 "매각 대상 구체화해 투자자 접촉중"…3분기 연속 영업적자
- 롯데케미칼이 자산 경량화(에셋라이트) 전략 계획을 구체화했다. 기초화학 사업 비중을 줄이고 기존에 계획했던 투자 계획을 순연해 재무건전성 제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 2024.08.08 18:56
- 외면받던 사업이었는데…현대重·한화오션 '효자'로 부상한 '특수선사업부'
- 조선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상선사업부(LNG운반선, 컨테이너선 등)에 비해 비교적 주목도가 낮았던 특수선 사업부가 최근 들어 조선사들의 '효자'부서로 거듭나고 있다.조선업계에서..
- 2024.08.05 07:00
- 美 MRO사업 맞붙는 HD현대 VS 한화…20조 사업 공략집은 여전히 안갯속
-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운영) 사업에 뛰어들었다. 연간 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미국 함정 MRO사업은 글로벌 조선사들에는 포기하기 어려운 사업 중..
- 2024.08.01 07:00
- K-방산의 어닝서프라이즈…유럽·중동發 수주 쌓이지만 '트럼프'가 변수
-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해외 대규모 수주 성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다. 3년치 가까운 수주 잔고를 확보한 만큼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이라는..
- 2024.07.31 15:02
- LG엔솔·GM 합작법인, 율촌화학에 1.5兆 배터리 계약 해지 요청
-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율촌화학과의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Aluminum Pouch)..
- 2024.07.3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