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지주, 자사주 1500억원 규모 매입ㆍ소각한다
- 신한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뒤 소각하기로 했다. 주당 400원ㆍ시가배당률 1.1% 수준의 분기 배당도 지속한다.신한금융은 6일 이사회를..
- 2022.10.06 14:41
- 제2의 BCC 될까...KB금융, 印尼 부코핀은행 살리기에 '올인'
-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진출 트라우마가 재연되는 양상이다. 2018년 인수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경영 상태가 악화일로를 걸으며 인적ㆍ물적 자원이 대거 투입되고 있어서다. 금융권..
- 2022.10.06 07:00
- 은행주 매수=달러 숏 베팅? 4대 지주 주가 발목 잡은 외국인 지분율
- 원달러환율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하며 외국인 지분율이 높았던 은행주에도 텐트럼(발작)이 일어났다. 환 손실을 우려한 외국인 손절 매물이 쏟아지며 대장주인 KB금융 주가가..
- 2022.10.04 07:00
- 부동산 PF 브릿지론의 역습...한국證 3분기 실적 급감 전망
- 한 때 공격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렸던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한 금리 상승에 부동산 분양 시장 상황이 악화되자 자칫..
- 2022.09.30 07:00
- 케이뱅크 적정 시가총액은 7000억? 상장 시점 두고 '한숨만'
-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가 기업가치라는 암초에 걸렸다.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글로벌 금리 상승이라는 매크로 변수도 유리하게만은 작용하지..
- 2022.09.23 07:00
- 금융지주 '연말 태풍' 다가오는데...'빈손'으로 해외 순방 나서는 회장님들
- "큰 일을 앞두고 해외 주주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데, 막상 들고 갈 선물 꾸러미는 준비되지 않은 격이다." (한 금융지주 임원급 관계자)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연말 지배구조..
- 2022.09.22 07:00
- 유럽→가스→달러→외국인...또 새우등 터진 코스피
- 긴축발작ㆍ인플레이션ㆍ경기침체를 한 바퀴 돌고 다시 러시아ㆍ유럽이 국내 증시의 키를 쥔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러시아는 천연가스를 볼모로 삼아 유럽을..
- 2022.09.08 11:15
- 4대지주 회장 10월 일제히 해외서 주주 만난다...IMFㆍWB 총회 참석차
- 국내 4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달 일제히 해외로 출국해 주주들을 만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 일정과 병행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 2022.09.08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