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온 영구채 인수 금액 달라졌네?…증권사별 '충성도' 가늠자
- SK온이 재무상태 개선을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사모 영구채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증권사들이 SK온의 재무적 리스크를 감수하고 직접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각 증권사의 SK그룹에..
- 2024.07.03 07:00
- 1조 대어 '더에셋' 매각 본입찰에 KKR·미래·이지스·교보AIM 등 8곳 참여
-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딜인 '더 에셋 타워'의 본입찰이 진행됐다. 국내외 운용사 8곳이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매각가로 조단위가 예상되는만큼 딜 클로징..
- 2024.07.01 17:36
- 현대차, 서울시와 GBC 두고 대립 '팽팽'…사태 장기화 불가피
- 현대자동차그룹과 서울시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을 두고 좀처럼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공공기여(기부채납) 재협상 여부로 양측의 팽팽한 대립으로 인해 합의가..
- 2024.07.01 16:19
- 우리금융, 롯데손보 매각 본입찰 '불참'
-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8일 우리금융은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검토하였으나,..
- 2024.06.28 13:09
-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금융 만기도 돌아오는데…신용등급 하향 '악재'
-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일진머티리얼즈 투자로 인한 재무부담이 막대한 가운데 자금조달 여건도 악화된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계열사 지원을 맡고 있는 그룹의 중추..
- 2024.06.28 07:00
- 롯데손보 실사서 실망한 우리금융, ABLㆍ동양 패키지에 눈 돌렸다
-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불과 하루 앞두고 ABLㆍ동양생명 패키지딜이라는 대형 변수가 출현했다. 매물은 많은데 인수하려는 이는 없는 '인수자 우위 시장'에서 우리금융그룹이..
- 2024.06.27 07:00
- '88년생 파트너' 강조한 삼정KPMG, 66세 김교태 회장은 4연임 도전?
- 삼정KPMG가 최근 88년생(만36세) 회계사를 파트너로 승진시키며 '세대교체' 인사를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58년생(만66세)인 김교태 회장은 14년째 CEO직을 유지하고 있다. 내년 임기 만료를..
- 2024.06.26 07:00
- 증권사로 전이되는 SK그룹 리스크...SK인천석화 영구채도 '자체 인수'
- 증권사들이 SK온 뿐 아니라 앞서 발행된 SK인천석유화학의 사모 영구채 역시 자기 계정을 통해 물량을 떠안은 것으로 파악됐다. 양사가 신용등급이 높지 않고, 사업적으로도 어려운 점을..
- 2024.06.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