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각 무산' 아주캐피탈, 신용등급 'A+'→'A'로 하락
- 매각이 무산된 아주캐피탈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락했다. 주력 사업의 경쟁력은 약화되는데, 이를 대체할 수익 기반이 변변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2016.12.01 16:57
- '2017년 재도약' 외친 NH농협금융, 결국 정부에 손 벌리나
- NH농협금융지주가 2017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여러 내용을 담았지만, 핵심인 '자본 확충' 방안이 빠졌다는 지적이다. 뚜렷한 자금 조달 방안이 없는..
- 2016.12.01 07:00
- 가계부채 늘린 우리은행, 치솟는 금리에 발목 잡히나
- '트럼프 이펙트'에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규제 움직임까지 더해져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승세가 뚜렷하다. 가계 채무 부담이 증가해 금융 시장 불안정의 뇌관이 될 수..
- 2016.12.01 07:00
- 중·소형 증권사 생존법? 핵심은 여전히 '자본 확충'
- 인수·합병(M&A) 등으로 오랫동안 고착됐던 증권사 자기자본 순위가 바뀌는 등 금융투자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소형사는 특화 사업을 발굴해 '각자도생'하겠다는 전략을..
- 2016.11.30 07:00
- 출범 한 달 앞두고 통합 지지부진한 'KB증권'
- 통합 KB증권을 향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임금 협상 등 인사 체계 정비가 지연되고 있다. KB금융지주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 2016.11.28 07:00

- 연말인사 앞둔 우리은행, 벌써부터 ‘잔치’ 분위기?
- 우리은행이 연말인사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민영화가 어느 정도 성사됐다는 내부평가와 함께 이에 공이 있다고 판단되는 부서의 승진인사도 거론되고 있다. 더 크게는..
- 2016.11.25 07:00

- 연말 인사 앞둔 NH농협은행, 슬그머니 들어간 손실 '책임론'
- NH농협은행의 연말 인사를 둘러싼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당초 상반기 대규모 부실 상각에 대한 경질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3분기 중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 2016.11.23 07:00

- 금융권, 업무 손 놓고 '인사'만 바라본다
- 최순실 게이트에 트럼프 당선 등 국내외 굵직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금융권은 사실상 일에서 손을 놓았다. 오로지 관심사는 ‘인사’다. 국정공백 시기에 어떻게든 일년만 더 버티자는..
- 2016.11.18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