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PE 시장도 국내 대형사 우위 예고…해외 투자사는 인프라 주목할 듯
- 작년 사모펀드(PEF) 시장에선 활약이 기대됐던 글로벌 PEF들이 예상보다 주춤한 반면 국내 대형사들은 어려운 중에도 활로를 찾았다. 경제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돈을 쓸 만한 곳은..
- 2024.01.17 07:00

- 지오영 매각, '인프라 딜' 부각 전략 성과 거둘까
- 블랙스톤의 지오영 매각은 올해 손꼽히는 사모펀드(PEF) 회수 거래로 꼽힌다. 작년 물밑에서 원매자를 찾았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도자는 의약품..
- 2024.01.17 07:00

- OCI와 통합 반발한 한미그룹 장남, 사모펀드(PEF) 지원 업을 수 있을까
-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유례 없는 그룹 간 통합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투자업계의 관심사는 임 사장이..
- 2024.01.16 07:00

- '확장'에서 '긴축'으로…올해 SK그룹 팔아야 할 매물은 무엇?
- 올해 SK그룹을 관통할 핵심 화두는 ‘긴축’이 될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의 확장 성과가 철저한 미래 전략보다는 시장 유동성에 기인했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고 그룹 전반의 재무 부담도..
- 2024.01.15 07:00

- HMM 매각 중요 변수로 떠오른 하림 양재 개발 사업
- 하림그룹에 HMM 인수는 글로벌 선사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고, 양재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은 숙원 사업이다.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두 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면서 재무부담을 어떻게..
- 2024.01.11 07:00

- 태영그룹 에코비트 매각, 담보권자 KKR 협조해도 2조대 몸값은 부담
- 태영건설 위기에 고전하는 태영그룹에 있어 에코비트는 가장 확실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꼽힌다. SBS 매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지만 매각 실효성은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하는 에코비트..
- 2024.01.09 07:00

- 새해에도 PEF 회수 어렵다…KKR도 애먹은 장기 미회수 사례는?
- 새해에도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회수 고민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유동성 장세에 투자한 곳도 부담이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를 회수 기회를 놓친 곳들이 더 뼈아프다. 기업들은..
- 2024.01.04 07:00

- 신뢰에서 생존 문제로…또 다시 두꺼워질 M&A 계약서
- 투자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언제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긴장감도 계속되고 있다. 장이 좋을 때는 서로 신뢰를 깨버렸다는 ‘기분’ 문제로 다투는 일이 많았다면,..
- 2024.01.03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