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증시 '얕은 뿌리' 한계 드러낸 '트럼프 쇼크'
- '트럼프 쇼크' 이후 급등했던 국내 증권 시장이 내리락 오르락을 반복하다 11일에는 또 다시 하락 마감했다. 혼란스러운 모습에 "뿌리가 얕은 한국 증시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자조가..
- 2016.11.14 07:00

- 초대형 IB 출발 미래에셋대우, "8조 속도 안 내"...매력 없어
-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과의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 안건을 가결시켰다.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셈이지만, 요건인 '8조원' 충족에 속도를 낼 생각은 없다는..
- 2016.11.07 07:00
- 미래에셋대우, 임시 주총서 미래에셋증권과 합병 승인
-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4일 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합병 계약서 승인..
- 2016.11.04 11:33

- 국정 혼란에 규제기관 수장 변경…불확실성 커진 금융권
-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에 빠진 정부가 개각을 단행하며 금융업권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려운데다, 이른바 '금융개혁'을 위한 여러 입법 정책들의 국회..
- 2016.11.03 07:00
- 증권사 법인지급결제, 9년째 표류 중인 까닭은
- 증권사 법인지급결제 허용을 둘러싼 논의가 9년째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이해관계자 간 대립이 첨예한데, '심판'인 금융당국이 손을 놓은 상황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재..
- 2016.11.01 07:00
- 벤처 투자 욕심내는 증권사…바라보는 VC 시각은 "글쎄"
-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대한 대형 증권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벤처기업을 선점해 연계 영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C)들은..
- 2016.10.31 07:00
- LIG·NH·현대증권,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한다
- 신기술사업금융업(신기사) 겸영 증권사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헤지펀드) 겸영 등 금융당국이 제시했던 다른 사안과는 달리 대형 증권사들의 관심도가 높은..
- 2016.10.28 07:00

- "헤지펀드 겸영 관심 없다"는 대형 증권사
- 금융위원회가 금융투자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국내 증권사의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헤지펀드) 겸영을 지난 6월 허용했지만 업계 반응이 시큰둥하다. 특히 대형 증권사들이..
- 2016.10.28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