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올리브영, SPC에 남겨둔 지분 3년후 되살 권리 보유…그룹측, 지분 전량 확보 전망
- CJ올리브영이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가 보유했던 회사의 지분 전량을 3년 안에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직접 매입하는 11.3% 외에 자산유동화대출(ABL) 형태로 유동화된..
- 2024.04.17 07:00

- 중동ㆍ금리ㆍ환율 불안에 2600선 가까스로 지킨 코스피...'밸류업 무용론'도
-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으면서 코스피가 2% 넘게 급락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달러 선호 현상이 심화, 자금 유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 2024.04.16 15:49

- 이례적인 페퍼저축銀 신용등급 강등...저축銀 구조조정ㆍ증자 신호탄?
- 페퍼저축은행 신용등급 강등이 저축은행업권의 연쇄적인 등급 하향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등급을 내렸음에도 부정적 전망이 남아,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2024.04.16 10:43

- 한신평, 부동산 경착륙시 일부 저축은행 자본비율 권고 수준 하회
- 부동산 경기가 급격한 하강을 겪을 경우 일부 저축은행들의 자본비율이 당국의 권고수준을 하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저축은행이 보유한 부동산PF 질적 수준이 열위하고..
- 2024.04.15 18:26

- NH證, 1900억에 서초동 빌딩 우선주 인수했는데…투자자 구하기 '쉽지않네'
- NH투자증권이 주관하고 있는 서초동 마제스타시티 타워1 우선주 셀다운(재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고금리로 유동성이 위축되며 투자자 구하기가 녹록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 2024.04.12 07:00

- 신한銀·현대해상 등 큰 손 속속 참전하는 제4인뱅 전쟁…후발주자 한계는 '뚜렷'
- 벌써부터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경쟁이 치열하다.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낸 컨소시엄만 네 곳이다. 신한은행, 현대해상 등 자본시장 큰 손으로 불리는 기존 금융사도 참여를 모색하고..
- 2024.04.12 07:00

- 우리銀, 전략 발표회 6개월만 글로벌그룹장 교체...홍보성 행사의 한계?
-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이 교체됐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발표회를 주재했던 윤석모 집행부행장은 HR(인사)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야심차게 발표회까지 열어가며 글로벌..
- 2024.04.05 07:00

- 금융사고 배상 논란이 만든 新풍경…"면책 보험 가입 돼 있나요?" 묻는 사외이사들
- "최근 이사회는 예전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금융당국이 투자상품 손실분을 판매사(금융사)가 갚아달라는 기조가 강한데, 사외이사들 설득이 만만치 않다. 회사가 배상을 해야 한다고..
- 2024.04.04 07:00

- 총선 전 채권 발행 몰린 1분기…출혈 경쟁하는 증권사, 이용하는 발행사
- 회사채 시장이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 캡티브 영업이 판을 치면서 가격 왜곡 현상이 심해진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총선효과로 1분기 채권 시장이 활황을 기록한 가운데 각 증권사가..
- 2024.04.04 07:00

- IMM PE, 제뉴원사이언스 우협으로 맥쿼리 선정 예정…가격 협상만 남아
-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맥쿼리자산운용을 제뉴원사이언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양측이 전반적인 협상을 마무리한 상황으로,..
- 2024.04.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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