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 CGV 해외법인 지분 매각 나섰지만…놓자니 아깝고 되사자니 부담인 CJ
- CJ CGV의 해외법인 소수지분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재무적투자자(FI) 입장에선 CJ그룹 측이 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을 되사주는 편이 부담이 덜하지만 CJ그룹의 재무 상황이..
- 2024.03.15 07:00

- 힘겨운 컬리의 IPO…투자자들은 분할 매각 등 투자회수 '딴 생각'
- 국내 최초 새벽배송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커머스계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에 등극했던 컬리가 위기설에 휩싸였다. 기업공개(IPO)는 연기됐고,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 단계서..
- 2024.03.15 07:00

- 그룹 위기 진원지 지목된 SK스퀘어…시장 불신 키운 건 박정호 부회장?
- 지난해 시장의 싸늘한 눈길을 마주한 SK그룹은 올 들어 전사 차원 대수술에 들어갔다. 자본시장에서 가장 모시고 싶던 큰손이 불신의 아이콘이 됐다는 내부 위기감이 상당 부분 작용한..
- 2024.03.14 07:00

- HMM 대신 아시아나라도…인수금융 기회 노리는 은행권
- 하림그룹의 HMM 매각 무산으로 아쉬워했던 국내 시중은행들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서 새 기회를 찾고 있다. HMM 인수 후보였던 LX·하림·동원 등은 이번엔 아시아나 화물사업..
- 2024.03.13 07:00

- 한화금융그룹 ‘밑 빠진 독’ 캐롯손해보험, 수익 기여는 언제쯤?
- 캐롯손해보험은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2020년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후 3년 만에 누적가입자 수 100만건을 달성했고, 작년 누적 가입자 150만건을..
- 2024.03.12 07:00

- 돈 없는 애경그룹, 아시아나 화물 인수 참여 속내는?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제주항공이 참여하면서, 모기업 애경그룹의 자금 확보 능력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애경그룹은 제주항공 주식 절반 가량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부실..
- 2024.03.11 07:00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이명희 회장은 총괄회장으로
-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06년 부회장직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신세계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돌파하고 유통 시장의 위기를..
- 2024.03.08 08:54

- "리스크 줄이고 수수료 장사로"…부동산 PEF 만드는 증권사들
- NH투자증권ㆍ메리츠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출을 제공하는 사모펀드(PEF)를 조성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을 미리 모집해 미매각 대한..
- 2024.03.07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