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감시즌에 해외로 떠난 금융지주 회장들
- 5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NH농협) 회장들이 내달 모로코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WB) 주관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연차총회 기간이 국회 국정감사와 겹치면서..
- 2023.09.26 07:00
- 토스뱅크, 2850억 규모 유상증자...기업가치 2조4000억
-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8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최근 1년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자금 유치다.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주,..
- 2023.09.25 17:40
- 떠나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남긴 키워드 '글로벌ㆍ비은행'
- 퇴임을 두 달 앞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향후 그룹의 청사진에 대해 '글로벌'과 '비은행'을 제시했다. KB금융이 국내 리딩뱅크가 되긴 했지만 아직 글로벌 은행 순위로 보면 60위권에..
- 2023.09.25 14:18
- 고금리에 '한풀 꺾인' DCM 주관 경쟁…4분기 채권시장 복병된 은행채
-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3분기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금리 부담에 기업들은 관망세에 들어간 가운데 유가 급등, 은행채 급증 등이 채권시장 변수로 떠오르면서..
- 2023.09.25 07:00
- 한화생명 주당 300원 배당 가능할까...'의지' 높지만, '의문' 여전
- 고배당 기대감에 힘입어 한화생명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호실적을 기록중이고 경영진의 배당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2년간 ㈜한화에..
- 2023.09.22 07:00
- '보험주 주가 고공행진하는데'...삼성화재 배당정책 '묵묵부답'에 투자자들 '갑갑'
- 상법 개정안에 따른 고배당 기대감이 확산되며 보험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배당자율성' 발언도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금융환경이 불안정해 갈 곳을 잃은..
- 2023.09.22 07:00
- "수익성·성장성 안보인다"…연체율 고공행진에 케이뱅크 자금수혈 적신호
- 케이뱅크의 수익성 및 재무건정성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효과가 소멸되며 대출성장이 주춤하고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의 부실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 2023.09.21 14:21
- 불안한 증시에 피난처 된 금융주...배당 기대감 '미워도 다시 한 번?'
- 국내외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은행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매력적이란 분석이다. 최근에 이복현..
- 2023.09.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