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영현에 힘실린 삼성전자 사장단 소폭 인사…인재풀 부족 한계 지적도
- 삼성전자가 노태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위촉하며 투톱 체제로 다시 전환했다. 반도체(DS) 부문에선 전영현 부회장이 자리를 유지했고, 모바일·가전(DX)에 노태문 사장을 공식적인 수장...
- 2025.11.21 11:14

- 코스피 3800선 '급락'ㆍ환율 1470원 돌파...글로벌 AI 리스크 직격탄
- 미국의 금리인하 지연,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이어지는 인공지능(AI) 거품 우려로 인한 나스닥 급락이 국내 증시를 강타했다. 간밤 미국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이 이어지자 외국...
- 2025.11.21 09:57

- SKT서 엿보인 SK그룹 기조…올해 임원 인사도 '슬림화' 방점
- SK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 이어 후속 임원 인사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이 이례적으로 일찌감치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는데 올해도 조직 슬림화, 효율화에 방점이 찍혀 ...
- 2025.11.21 07:00

- 현대건설 vs 삼성물산 10조 클럽 코앞…선두 경쟁, 막판 뒤집기 가능성은?
- 주요 건설사들의 도시 정비사업 성적표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전체 수주액의 절반가량을 양분할만큼 시장을 주도했다. 현재로선 현대건설이 1위..
- 2025.11.21 07:00

-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카드·라이프 대신 증권 사장 오른 이유는?
-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되면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포함된 배경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내 비은행 주력사인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 대신..
- 2025.11.21 07:00

- 코인 현물 ETF '구멍'은 실수일까 구조적 문제일까
- 최근 국내에서 금지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일부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정상 종목처럼 거래돼 당국의 제지를 받았다. 증권사 실무자들의 '단순 분류...
- 2025.11.21 07:00

- '5000피' 관건으로 배당 분리과세 꼽은 증권가…적용 범위 두고 여야 공방 예고
- 코스피 '5000피' 시대를 향해 정부와 정치권이 꺼내든 핵심 카드로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부상하고 있다. 최고세율을 기존 정부안(소득세 35%)보다 더 낮은 25% 수준으로 인하하...
- 2025.11.21 07:00

- 소비자보호 드라이브 거는 금감원…'이찬진표 검사'에 긴장 고조되는 금융권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직후부터 소비자보호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금감원의 검사 기조가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전임 이복현 원장이 이른바 '검찰식 검사'로 존재감을..
- 2025.11.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