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두나무 빅딜, FI 변수 속 의결 절차 '속도조절'
- 네이버와 두나무의 '빅딜'이 속도조절에 들어갔다. 이달 내 빠르게 처리될 예정이었지만 11월 이후로 일정이 미뤄졌다. 이사회 설명과 결의, 주주총회까지 순차적으로 열려 포괄적 주식...
- 2025.10.16 07:00

- 재계 리밸런싱서 살아남은 바이오 계열사들, 성장 위한 투자는 더 늘린다
- 바이오 사업을 그룹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대기업 총수들이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 속에서도 바이오 신사업에 지속해서 힘을 싣고 있다. 몇몇 그룹사는 강도 높은 사업..
- 2025.10.16 07:00

- 프랙시스, SLL중앙 인수금융 만기연장 검토...회수 시한 도래했지만 IPO 지연
- 중앙미디어그룹 계열 콘텐츠 제작사 SLL중앙이 2021년 프랙시스캐피탈과 텐센트로부터 유치한 4000억원 규모 투자금 상환을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 내년 3월까지 기업공개(I...
- 2025.10.15 07:00

- 일주일만에 철회ㆍ재신청 반복한 '메리츠 1호 스팩'...IPO 육성 성장통?
- 메리츠증권의 첫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두 달만에 자진 철회했다가, 다시 일주일만에 심사를 신청했다. 증권가에서는 메리츠증권이 한국거래소의..
- 2025.10.15 10:46

- PEF, 너도나도 해외 펀딩 외치지만…높아져만 가는 글로벌 투자자 '장벽'
- 국내 주요 PEF(사모펀드)들이 연이어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며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눈에 띄는 변화는 과거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 같은 메...
- 2025.10.15 07:00

- 영업도 가입도 미지근…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1년에도 '성과 무색'
- 사망보험금 청구신탁 사업이 출범 1년을 바라보는 가운데 시장의 반응은 기대보다 저조하다. 보험금청구권 신탁 제도가 아직 낯선 데다 수수료 부담이 있어 신규 고객 유입이 드문..
- 2025.10.15 07:00

- 화려한 대미(對美) 라인도 "어쩔 수가 없다"…트럼프 입만 바라보는 현대차
- 미국 시장에서 25% 관세를 부과받는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가 유일하다. 이미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도 관세가 15%로 낮아지면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시장을 공략하던 ...
- 2025.10.15 07:00

- 李정부 출범 후 세번째 부동산 규제 정책…대형 vs 중견 건설사 생존 전략은
- 정부가 다시 한번 고강도 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서울 전역을 규제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자금 조달의 문턱이 높아졌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주요 먹거리로 삼아온..
- 2025.10.1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