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News

내용 같이보기 | 제목만보기
  • "기안기금 2400억 상환"…돈 줄 마르는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부담 가중될 듯
    "기안기금 2400억 상환"…돈 줄 마르는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부담 가중될 듯
    아시아나항공이 2400억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 지원금 전액을 상환하기로 했다. 회사는 지난 7월 단기차입금 일부를 상환한 이후 보유한 현금이 3000억원 수준으로..
    2023.10.23|이지은 기자
  • 새마을금고 만기 연장해도…흥행 불투명한 '르피에드 청담'
    새마을금고 만기 연장해도…흥행 불투명한 '르피에드 청담'
    청담동 프리마 호텔을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로 개발하는 '르피에드 청담' 브릿지론이 기한이익상실(EOD) 위기에 처했다. 대주단과 시행사는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선순위..
    2023.10.23|이지훈 기자
  • HMM 매각, 이젠 몸값 낮아서 무산 걱정?…결국 '예정가격' 산정이 핵심
    HMM 매각, 이젠 몸값 낮아서 무산 걱정?…결국 '예정가격' 산정이 핵심
    HMM 매각을 둘러싼 공기가 점차 바뀌고 있다. 초기만 해도 인수 후보들이 HMM 몸값을 부담할 수 있겠느냐는 시선이 많았지만, HMM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제는 자금 조달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2023.10.23|위상호 기자
  • "한국성장금융도 이젠 경쟁해야"…성장사다리펀드2호 모펀드 운용사 '대전(大戰)' 예고
    "한국성장금융도 이젠 경쟁해야"…성장사다리펀드2호 모펀드 운용사 '대전(大戰)' 예고
    성장사다리펀드2호(가칭)가 곧 출범한다. 성장사다리펀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의 출범 계기가 된 2013년에 조성된 민관합동 모펀드다. 성장사다리1호펀드는 성장금융이..
    2023.10.22|이지은 기자
  • 고사 직전 WD-키옥시아 합병 몸부림…어떤 결말이든 나쁘지 않을 SK하이닉스·삼성전자
    고사 직전 WD-키옥시아 합병 몸부림…어떤 결말이든 나쁘지 않을 SK하이닉스·삼성전자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의 합병 추진 소식은 낸드 2위·4위 업체 간 결합보단 'D램 없는' 메모리 반도체사의 생존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의권을 쥔 SK하이닉스 의중에 시선이 쏠리지만 어느..
    2023.10.22|정낙영 기자
  • 산은·해진공, 1조원 규모 HMM 영구채 주식 전환
    산은·해진공, 1조원 규모 HMM 영구채 주식 전환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조원 규모의 HMM 영구전환사채(CB) 및 영구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권리를 행사했다. 20일 HMM은 채권자의 주식 전환권 및..
    2023.10.20|이상은 기자
  • 실적 실망감ㆍ중동 분쟁이 무너뜨린 코스피 2400...'대형주? 소형주?' 해법도 갈려
    실적 실망감ㆍ중동 분쟁이 무너뜨린 코스피 2400...'대형주? 소형주?' 해법도 갈려
    7개월만에 코스피 24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지수도 최근 한 달 동안에만 13% 하락했다.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먼저 진행되고 있는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낙관론을..
    2023.10.20|이재영 기자
  • 피치 "韓 은행, 부동산PF 부실은 극복 가능…높은 가계부채가 중장기 리스크"
    피치 "韓 은행, 부동산PF 부실은 극복 가능…높은 가계부채가 중장기 리스크"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한국은행들이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로 '가계부채'를 꼽았다. 최근 불거지는 부동산PF 부실화 우려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극복하기 쉽다"고..
    2023.10.20|임지수 기자
  • 인도 시장에 주목하는 韓 기관투자가들…高밸류·변동성엔 우려도
    인도 시장에 주목하는 韓 기관투자가들…高밸류·변동성엔 우려도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 시장의 성장성과 공급망 재편, 정부의 정책 지원 등이 맞물려 글로벌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단 분석이다. 국내 기관투자가들도..
    2023.10.20|박태환 기자
  • 은행채 발행 한도 폐지에 불똥 튄 여전사…여전채 발행 어려움 가중
    은행채 발행 한도 폐지에 불똥 튄 여전사…여전채 발행 어려움 가중
    금융당국이 4분기부터 은행채 발행 한도 제한 조치를 폐지하자 여전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당국이 수신에만 의존해 자금을 조달하는 저축은행들이 시중은행과의 수신..
    2023.10.20|박영선 기자
이전 이전431432433434435436437438439440다음 다음

주요뉴스

TRS 논란 전철 밟을라…오해키우는 에코프로의 PRS 셀다운 자제 요구
중복상장, 결국 '여론재판'?…IB 간담회 앞두고 전전긍긍하는 증권사들
오랜만에 AAA 이슈어 등장…미분양 해소 나선 HUG 공모채 데뷔전
"ELS 사태 과징금 감경 근거 제시하라"…꽃놀이패 쥔 금융당국
"팔 보험이 없다"...'소비자 보호' 강조하는 금감원에 보험사들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