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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스타트업 '투자·인수'에서 '발굴·협업'으로 기조 선회
스타트업 투자·인수에 열을 올리던 GS리테일의 행보에 변화가 일고 있다. GS리테일은 사업 연관성이 있는 스타트업에 소수 지분투자를 집행해 기존 사업부와의 시너지를 내는 전략을 이어왔다. 그러나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하락이 이어지면서 GS리테일은 자산손상분을 실적에 반영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투자 전략의..
2023.02.14
이지은 기자
금융지주 사외이사 연임 여부 관심…정부 측 인사 하마평 무성
금융지주 사외이사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이들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거 '물갈이' 가능성이 거론된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사외이사 하마평에 오르는 등 정부 입김이 강해질 것이란 관측이다.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33명 중에서 28명의..
2023.02.14
양선우 기자, 임지수 기자
금융당국 칼끝, 예정대로 이사회까지 겨냥…지배구조법 개정안이 '기점'
금융당국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작업 칼끝이 본격적으로 이사회를 향하기 시작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최고경영자(CEO) 교체 바람이 지배구조법 개정 작업으로 급물살을 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정권 출범 당시부터 계획된 내용이 수순을 밟는 것에 가깝단 분석이다. 1분기 중 입법예고를 앞둔 지배구조법..
2023.02.14
정낙영 기자
오아시스, 코스닥 상장 철회 결정…수요예측 부진 여파
오아시스가 코스닥 상장을 철회하기로 했다. 최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를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아시스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해 코스닥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 철회 요인으로는 부진한 수요예측 결과가 꼽힌다. 지난..
2023.02.13
임지수 기자
메디톡스, '보톡스 전쟁' 1심 대웅제약에 승소…메디톡스 투자 PEF도 반색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톡신 균주 도용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메디톡스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2020~2021년 회사에 투자했던 사모펀드(PEF)들도 회수 기대감을 키우게 됐다.1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대웅을 상대로 낸 500억원 규모 영업비밀 침해금지 청구 소송..
2023.02.13
위상호 기자
투자처 물색-자산 회수 이해관계 충족…대출채권 세컨더리 투자 수요 꿈틀
M&A 인수금융, 부동산 부문을 막론하고 신규 거래가 줄어들면서 기존 딜에서 파생된 ‘세컨더리'(secondary) 딜을 찾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대출채권 보유자는 자산을 정리해 유동성을 거둬들일 수 있고, 투자자는 전보다 싼 가격에 채권을 확보할 수 있다. 그간 국내에선 이런 방식의 자산 손바뀜은 활발하지..
2023.02.13
이상은 기자, 윤준영 기자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 일부 후보는 경영권 인수에 관심
IMM PE가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을 본격화했다. 지분 30%를 매각하는 안이 유력한데 일부 원매자는 경영권 인수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경영권을 매각한다면 IMM PE는 프리미엄을 더 챙길 수 있고, 인수자는 단계를 덜 거치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IMM PE 역시 유연하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 매각 구도가 달라질..
2023.02.13
위상호 기자
"공개매수 응하겠다"는 KCGI, "지분 100% 사 가라"는 얼라인파트너스
행동주의 펀드가 만들어놓은 판에 최대주주가 공룡들을 끌어들이며 맞불을 놓자 모처럼 싸움구경, 불구경하기 좋은 시장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판을 벌린 KCGI 펀드와 얼라인파트너스의 역할은 점차 흐릿해지는데, 좀 더 진전이 있었던 얼라인파트너스의 입장이 훨씬 곤란해진 것으로 보인다. 강성부..
2023.02.10
정낙영 기자
카카오, 하이브 공개매수 반격에 SM 증자 '실익' 있을까
하이브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카카오의 낙승으로 끝날 줄 알았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소액주주 지분 공개매수에도 나선 하이브가 지분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예상치 못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카카오는 당황스러운 기색이다. 일단 카카오로선 SM엔터..
2023.02.10
임지수 기자, 이지훈 기자
"인적분할 실익 없다" 똑똑해진 주주들에 가로막힌 현대백화점 지배구조개편
두 개의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해 지배구조개편을 꾀하던 현대백화점그룹의 청사진이 꼬였다. 임시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지배구조개편의 첫 스텝인 인적분할이 무산했고, 현대백화점은 결국 지주사 전환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알짜 자산으로 분류되는 한무쇼핑을 사업회사에서 떼내면서..
2023.02.10
한지웅 기자,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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