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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6개사, KKR의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달러 투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관계사 6곳이 KKR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헬릭스)’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한다.헬릭스는 KKR이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 6월 출범했으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과..
2026.09.29
이지윤 기자
'통합' 진에어, 1위 굳히겠지만…LCC 경쟁은 더 세진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까지 통합에 나섰다. 하지만 LCC 시장의 공급 과잉은 그대로 남아 있어 통합 효과가 대형항공사(FSC) 정도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대한항공은 오는 12월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 17일에는 진에어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2026.09.29
심현보 기자
전주 피했더니 다시 전주行?…KIC 이전론에 술렁이는 연기금 운용역들
한국투자공사(KIC)의 전북 이전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연기금·공적 운용기관 종사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과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전주 이전을 전후해 서울에 남기 위해 KIC나 민간 금융회사로 자리를 옮겼던 일부 운용인력 사이에서는 "전주를 피해 왔더니 다시 전주로 가게 되는 것..
2026.09.29
박태환 기자
나스닥 상장 멈춘 토스, 상장 시계 '제자리'...커지는 코스피行 가능성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해온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기업공개(IPO) 작업이 사실상 정체 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을 멈춘 데 이어 국내 상장 가능성도 열어뒀지만 어느 쪽에서도 구체적인 후속 절차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해외 상장에 대한 정책 부담과 국내 증시에서의..
2026.09.29
최수빈 기자
교보생명, IPO 밸류 눈높이만 ‘금융지주급’…에쿼티 스토리는 숙제
재무적투자자(FI)들의 장기 표류 지분을 정리하려는 교보생명의 기업공개(IPO) 구상이 시작부터 '몸값 미스매치'라는 난관에 봉착했다. FI들이 요구하는 30만원대 회수가격을 충족하려면 교보생명은 기존 상장 생보사 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금융지주급' PBR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러나 주요 금융지주와의 뚜렷한 이익..
2026.09.29
임지수 기자
인사청문회에 묻힌 국감…MBK·ETF 등 시장 현안은 '대기중'
10월 국정감사를 앞둔 국회가 예상보다 조용하다. 정치권 관계자들을 상대로 국감 분위기를 물어도 돌아오는 답은 대체로 비슷하다.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잇따르면서 각 상임위원회의 관심과 역량이 국감 준비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국정감사는 다음달 6일 시작한다. 2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기업과..
2026.09.29
한설희 기자
삼성전기, 세종·베트남에 6조7800억 투자…AI 서버용 기판 증설
삼성전기가 세종과 베트남 생산 시설 증설을 위해 약 7조원을 투입한다. 세종사업장에는 4조2700억원을 베트남 생산법인에는 2조5100억원을 각각 투자해 인공지능(AI) 서버용 패키지기판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삼성전기는 28일 세종사업장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증설 투자와 베트남 법인의 패키지기판 공장을..
2026.09.28
심현보 기자
5대 금융회장 불렀지만…정무위 국감 '전장'은 은행 아닌 증권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5대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들이 대거 증인 신청 명단에 올랐지만, 금융권에서는 실제 국감의 전장은 은행보다 증권·자산운용업계가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은행권에는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불러 세울 만한 단일 현안이 뚜렷하지 않은 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2026.09.28
박태환 기자
5.8조 현대차 새만금 AIDC 가시화…3.5조 '딜' 등장에 금융권 촉각
현대자동차그룹이 5조8000억원을 투자하는 새만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건립이 인허가 단계에 들어서면서 금융권의 관심은 자금조달로 옮겨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기관들과 투자 및 금융지원 구조를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내년 본격적인 자금조달이 시작되면 1차..
2026.09.28
한설희 기자
헤알화 강세에 돌아온 브라질 국채...7년전 '대량 손실' 원죄는 그대로
브라질 국채가 미국 국채 고금리 장기화와 헤알화 강세를 틈타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7년 전 대규모 원금 손실의 상처가 낫지 않은 상황에서 마케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슨 증권사 자산관리(WM) 창구에서는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보유한 의사 등..
2026.09.28
손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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