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최초 사명 변경하려는 삼성엔지니어링…존재감 키우기 프로젝트?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종적인 새 사명으로 삼성E&A(Engineers & AHEAD)을 선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명 변경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삼성어헤드(SAMSUNG AHEAD)..
2024.02.16 15:25
장고 끝 '최소폭 인사' 단행한 CJ그룹…실적부진 CJ제일제당 대표 교체
CJ그룹이 해를 넘긴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해 3년여 만에 CJ제일제당 대표로 복귀한다. 지난해 실적 부진을 기록해 올해 거취가 주목된..
2024.02.16 11:36
정부의 '위기대응' 요구에 충당금 부담 커진 신탁사들…이미 손배소송 휘말리기도
위험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책임준공형 관리형 개발신탁(책준형)의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신탁사들은 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동성 위기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2024.02.16 07:00
대주단의 PF 만기연장, 시공사엔 'YES맨' 신탁사에만 'NO'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과 신탁사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같은 사업장에서 대주단이 시공사의 책임준공기한은 연장하면서, 신탁사의 책임준공형 관리형 개발신탁(책준형) 기한은..
2024.02.16 07:00
月흑자ㆍ신사업 추진에도 물음표 붙는 컬리 IPO...더 커진 '밸류' 격차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첫 월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전환을 계기로 주관사단과 상장 재추진 검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하는 최소 기업가치가..
2024.02.16 07:00
삼성물산 주주행동 본격화…배당 증액, 자사주 소각 요구에 주총 표대결 불가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심 무죄 판결 직후 행동주의 펀드의 삼성물산에 대한 주주 행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씨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등 5개 펀드는 삼성물산에 배당을 늘리고, 추가..
2024.02.16 07:00
'암묵적 20%룰'마저 깨진 IPO 시장, 도 넘은 광풍에 커지는 부작용 우려
연초 신규 상장한 공모주의 '따블'·'따따블'이 기정사실화되는 장세가 이어지면서, 물량 확보를 위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IPO 시장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져오던..
2024.02.16 07:00
물류센터 투자시장 희망으로 떠오른 中알리와 韓다이소
알리익스프레스와 다이소가 물류센터 투자자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작년부터 물류센터 공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이 일정 부분 해소해 줄 핵심 임차인으로 부상하면서다. 운용사 등..
2024.02.16 07:00
총선 앞두고 또...정치 이슈로 소환된 '경영권 방어 제도'
포이즌필, 차등의결권제, 황금주 등 이른바 '경영권 방어 제도'들이 또 다시 공론장으로 소환됐다. 총선을 2개월 앞두고 이번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라는 탈을 쓰고서다. 금융위원회가..
2024.02.16 07:00
에이피알, IPO 일반 청약에 14조兆 몰려…경쟁률 1100대 1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하는 뷰티 테크기업 에이피알이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실시한..
2024.02.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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