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한다…현대百·그린푸드 각각 인적분할
-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지주회사)과 사업부문(사업회사)으로 분할한다. 각사 모두 향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 2022.09.16 16:28
- “IPO 앞둔 기업들 몸 값 너무 비싸다”…초기단계 투자에 집중하는 VC들
-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시리즈A 단계 이하 초기 투자 단계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형성하고 있다. 막대한 유동성에 힘입어 지난해까지 연달아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기업가치(Valuation)가..
- 2022.09.16 07:00
- 계열사 자금 받아 몸집 불리는 운용사들…수익성엔 오히려 '독'
- 계열 운용사 '자산 밀어주기'를 통한 경쟁력 제고 전략이 유행하고 있다. 당장 신한라이프로부터 40조원 규모의 자산을 이관받을 신한자산운용은 업계 3위권으로 몸집을 불리게 됐다. 이미..
- 2022.09.16 07:00
- 4차 구조혁신펀드 운용사로 캠코 부상…성장금융 독점서 경쟁 체제로?
- 내년 1조원 규모로 조성될 4차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사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상하고 있다. 올해로 3차까지 조성된 이 펀드는 지금까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도맡아..
- 2022.09.16 07:00
- 부동산PF로 몸집 불리던 중소형 증권사 잇딴 '비상경영체제'
- 부동산금융(PF) 등 IB 부문 경쟁력 강화로 지난해 실적 축포를 터뜨리던 증권사들이 잇따라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있다. 금리 인상 여파로 실적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허리띠..
- 2022.09.16 07:00
- 이재용 회장 시대 앞두고 RE100 선언한 삼성전자…시장선 '실행 방법론' 의문 여전
- 삼성전자가 ‘삼성환경선언’ 이후 30년만에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시장에선 글로벌 기업이자 국내 1위 기업의 RE100 동참 선언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다만 시장 흐름에 비해..
- 2022.09.16 07:00
- 존재감 미미한 김주현 금융위원장…금산분리 완화 총대 메줄까 기대감 '솔솔'
- 금융감독원의 칼날이 날카로워지면서 이복현의 금감원에 이목이 집중된다. 상대적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존재감은 미미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럼에도 아직 금융권에선 김..
- 2022.09.15 07:00
- "리세션은 건전하다"…특히 스타트업·VC업계에
- 한국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업계는 사실 처음으로 '리세션(recession)'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 충격의 여파는 더 클 수밖에 없다.금리 인상과 경기침체로 벤처투자시장은..
- 2022.09.15 07:00